잡담
2019.06.05 11:10
고리 와렌 엔딩봤습니다.
조회 수 401 추천 수 5 댓글 4
진엔딩은 4개 하위 카르텔 전부 소탕해야 볼수있다는데..
미션이 전부 복사 붙여넣기인지라 그것까진 지겨워서 못해먹겠더군요.
버그로 진행이 안되는 밀수 카르텔 빼고, 교화와 생산 카르텔 2개만 싹 정리후 최종보스 엘 수에뇨 잡고 엔딩봤습니다.
진엔딩은 유튜브로 감상.
미션들이 지역만 달라지지 너무 복사 붙여넣기라 좀 지겨워지긴했지만, 그래도 기본적 재미는 충분했던거 같습니다.
잠입하는 맛도있고, 총쏘는 손맛도 좋고.. 총기마다 개성도 뚜렷하고..
맵을 절반정도로 압축했다면 좀더 평가가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 너무 넓어서 이동이 지루한것도 꽤 큰 단점으로 느껴지더군요.
남은 미션이나 수집물들은 심심할때 하나씩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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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할인률 보면 곧 험블 먼슬리로 나올 듯한 모양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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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박히는 맛 하나는 유비게임중 탑인것 같습니다.
전 지인들과 코옵으로 진엔딩 봤는데 스토리야 뭐... 그냥그렇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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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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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는 웬만한 건 다 실드쳐주겠는데 특유의 애매한 차량조작감이 정말...
트랙매니아 개발진처럼 레이싱 개발 유경험자도 많은데, 오픈월드에서 제일 중요한 이동 부분을 담당하는 운전이 늘 아쉽습니다. 유비같은 거대한 회사에서 업무협력이 안되는 건 사실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