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스터작이 있는데 굳이 오리지널 3이 필요하신가요?

또한 어쌔신크리드3 리마스터작에 리벨레이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리즈를 다 모은다면 말씀대로 오딧세이의 시즌패스에 3 리마스터가 있으므로 이걸 구입하시는게 절약 방법이지요.

예전 잇셈 분이 적어주신 어쌔신크리드 시리즈 정보 및 구매 총 정리 - 잔상현영 님

이 글이 자세하고 참고하기 좋을 것 같아요.

헛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오리진까지 플래이해온 결과 3 건너뛰고 4즐기시고 

고퀄의 그래픽과 파리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시면 추천,

런던의 분위기를 느끼시고 싶으시면 추천(두명의 캐릭터를 왔다리 갔다리하는게 별로면 패스)

오리진(30렙 진행중)은 그동안의 장단점을 좀 보완해서 재미있고 몰입도는 좋은데 주변에 할게 너무 많아요. 

전 그래도 3 재밌게 했습니다.

잭더리퍼는 솔직히 재밌진 않았습니다;

유비 dlc들은 전체적으로 분량이 짧거나, 본게임에서 별 필요없는 것들을 돈주고 팔아서 욕을 많이 먹죠. 그나마 오리진 이 후 부턴 좀 덜하긴 합니다만, 대부분은 본편만으로도 충분히 플레이 타임 뽑을 겁니다.

1-신디케이트까지 쭈욱 다해봤는데 개인적으론 어크 시리즈가 대부분 기본 재미는 한다고 생각해서 다른 이상한 게임 할바엔 리버레이션이나 프리덤크라이, 잭더리퍼를 하는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저는 예전에 1~4편까지 정주행하고, 얼마전에 유니티~오리진까지 두번째 정주행을 했습니다.

게임을 한번에 오래 하는식이 아니라 짧고 꾸준하게 플레이 하다보니 가능했던거 같고요, 일단 정주행을 하는거면 구작들은 할인 기간에는 가격도 부담스러운 상태는 아니니 같이 출시한 DLC 컨텐츠는 다 경험해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몇년동안의 시대별 차이와 발전을 한번에 느낄수도 있고, 다 끝내면 뭔가 업적을 이룬 보람도 들고 어크 정주행을 하면서 저는 참 많은걸 봐서 좋았네요. 리버레이션이나 잭 더 리퍼는 평가대로 별로이긴 합니다만, 저는 그 경험마저 추억이 되는것 같아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송하고 직접 플레이는 개인적으로 또 다른 느낌이라서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