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거절하지 못하는 제가 싫네요 ㅠㅠ
회식이라고 쓰고 부어라 마셔라 (MT? 마시고 토하고..)
맛없는 횟집엘 갔습니다... 평소 회를 그리 좋아하지도 않고
조개 종류는 입에도 대질 않아요
회 몇점 먹고 배추만 뜯어먹으며 술 마시다 왔습니다
속이 갑갑해요 ㅠㅠ
오늘은 다행히도 사장님댁 애기가 찡찡대며 졸라서
회식자리까지 쫓아와서 일찍 끝났답니다 ㅠㅠ
술 없이 그냥 간단히 밥 먹고 커피 마시는 회식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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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리카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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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
회식 극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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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분위기의 회식 정말 싫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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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들이 원하는 화식을 해주는 사장님은 없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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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ㅠㅠ 피자에 맥주한잔 하고 헤어지는 회식같은거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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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는 좋은데 못 마시는 사람한테 권하는 문화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전 마시는 쪽... -
많이 마셔도 권하지만 않으면 되죠 ㅋㅋ
못 마시던 잘 마시던 권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것 같아요 -
술자리는 괜찮은데.. 3차...4차...(무조건 술)까지 무조건 참가면.. 다음날 출근 시간은 좀 늦쳐 줬으면 좋겠어요.
새벽 4~5시까지 잡아두고 다음날 8시30분까지 오라고 하면 집가서 옷갈아 입고 오기도 아슬 아슬한 시간인데...
그리고 자기 단골 집이라고 데려가는건 좋은데 못먹는 애들도 있으니 좀 다른 것도 같이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아, 물론 전 사장이 좋아하는 음식 싫어 하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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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희는 양반이네요 ㅋㅋㅋㅋ 애기가 있어서 그런가 저희는 10시 전에는 보내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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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워 이런글 보면 저도 나중에 사장(?)이 된다면 꼭 직원들과 연말 회식을 할때
"간단하게 밥먹고 커피숍 가서 이야기 또는 분위기 좋은 뷔페" 이런데를 가서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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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는 회식하기에는 별로더라고요 예전 회사에서 뷔페를 한번 갔었는데..
다들 음식 가지러 가기 바쁘고 얘기하기에는 그닥인것 같았어요 ㅎㅎㅎ
아, 물론 전 마시는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