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3.09.02 23:42
요즘 동서양 막론하고 게임회사 들이 트레일러 로 낚시를 많이 하네요
조회 수 749 추천 수 10 댓글 7
사펑이 초기에 트레일러 로 사람들 기대감 부풀리다가 한참 떨어지는 완성도 랑 버그 때문에 사기 게임 이라는 오명도 얻고 cdpr 회사 이미지 랑 함께 평가 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 졌다가 엣지러너 랑 사후패치 덕분에 최근에 평가 가 많이 회복 되는데 오랫동안 시간이 걸렸는데 사펑 사태 보고 느낀게 없는지 요즘 동서양 막론 하고 어떻게든 게임 판매량 올리려고 트레일러 에 구현 안된 요소 까지 넣고 낚시 하는거 보면
진짜 사펑은 빙산의 일부분 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사펑은 빙산의 일부분 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 nero님의 최신글
- 2024-03-11 19:24 여러 이야기 > 리링크 도 할만큼 했고 페3 리로드 도 엔딩 다온거 같아서 위쳐3 3회차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3
- 2024-03-05 22:45 여러 이야기 > 제가 소식을 잘못 전해 드린거 같습니다 개발자 q&a 질의 응답 보니 *2
- 2024-03-01 05:33 여러 이야기 > 그랑블루 리링크 랑 페3 리로드 하는 도중에 흥미로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2
- 2024-02-08 22:44 여러 이야기 > 요즘 종종 드는 생각이 온라인 게임 이랑 멀티 게임 300시간 넘게 하면서 드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4
- 2024-01-08 23:44 여러 이야기 > 테일즈 샵 좀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4
-
기술적으로 일단 출시하고 고치는게 쉽게 가능해지니 더 그런거 같아요
그만큼 게임 자체도 예전보다 훨씬 복잡해진것도 사실이지만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충성고객을 사실상 베타테스터 내지 최종검수 정도로 보는듯요
-
트레일러하면 떠오르는 데드아일랜드...
-
트레일러 사기라 하니 저는 유비소프트가 먼저 생각나네요 ㅋㅋ
-
트레일러 사기는 많이 봤는데 입을 터는게 더 문제 같아요
뭐 된다 뭐 된다~! 기대감 급 올려두고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또 안 되고
제일 기대하던게 안 되면 와 욕만 나오더라고요 예구까지 했는데 말이죠 ㅋ
-
고사양 게임들 다이렉트니 뭐니 하면서 오류나서 게임실행안되는것도...
게임만 할 줄 아는데 오류 고치는 법 찾고 해결하는데 이미 흥 다식더라구요
-
붉은 사막도 낌새가 보이네요 ㅎㅎ
트레일러 사기도 그렇고 일단 출시하고 고친다는 심보도 그렇고 마음에 안 들긴 하죠.
그래서인지 발더스 3 같은 예외 케이스들이 더 고마운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