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장터에 물건들을 올렸는데 분명 싼가격에 올렸는데도 팔리지가 않았어요
왜 그런가 했더니 모바일 인증기 문제더라구요.
그런데 보니까 인증기가 예전 워홀갔을때 외국 번호로 인증을 해놔서 문자가 저한테 안왔던거더라구요
스팀 월렛 사서 쓴다고 그 번호를 썼었는데..
그래서 번호를 바꾸려니 현재 인증되어있는 번호로 인증문자가 갈테니 인증을 해달라 하더군요.
뭐 당연히 번호는 없으니 그냥 고객지원에 문의를 했습니다.
주말에 했는데 월요일 아침에 답변이 왔더래요. 빨라요;
방법이 있는데 보내준 인증코드를 스팀월렛카드나 시디키에 수필로 적어서 인증샷을 보내래요
스팀 월랫은 한국에서 구하는 방법이 없는걸로 알고 있고(실제 종이 카드로)
시디키는 스팀에 있는 게임들은 죄다 디지털 코드라 이것도 현물로는 없어요
그래서 그냥 구매내역 프린트스크린해서 타블렛으로 써서 보냈는데..
이거 참..
번거롭네요;
- 2023-07-29 11:01 이야기 > 컴퓨터가 뻗는데 원인을 모르겠네요ㅜ *8
- 2023-04-09 21:46 이야기 > 어째 요즘 게임을 잘 안하게 될거 같습니다. *19
- 2020-06-26 20:44 이야기 > 메모리 문제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
- 2020-06-26 08:40 이야기 > 메모리 업글을 했는데..도와주세요ㅜ *6
- 2019-12-30 13:43 이야기 > 3D게임이 실행이 안됩니다ㅠㅠ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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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기 안쓰면 15일 홀딩 후에나 가능하게 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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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윗부분이라 그나마 열흘 지난겁니다...홀딩수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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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ㅎㄷㄷ
문제는 뭐냐면. 이틀만 지나도 최저가는 갱신되는 경우가 많아서
15일 뒤에도 내놓으려고 했던 가격이 최저가가 아니라서 => 안 팔림 => 다시 갱신 => ? 여기서부터 문제
가격갱신 하는 것도 15일 홀딩이다 아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갱신마저 인증기에 확인 눌러야 해서...... 갱신도 15일 홀딩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최저가가 아니라서 대다수 판매가 안됨 -
안드로이드 폰 안 쓰는 사람들을 위한 비슷한 시스템은 한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휴대용 OTP... 아마 이거 블리자드가 하고 있는 방식이죠?
은행 OTP처럼... 조그만거.. 하지만 이런건 돈이 들어가니까요
스팀돈이든 우리돈이든(아마 할려면 우리돈...) +국제배송 문제+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어플 있다는 말들었고 아이폰은 지원되지 않았는데..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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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폰이라면 위험을 감수하고 SDA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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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님 글 찾아보고 바로 사용하는중입니다.
언젠가 스맛폰을 사용하게되겠지만 그전까지는 이걸사용하게되겠네요.
(무엇보다 여름세일 아슬아슬이;;;;)
그런데 인증기 7일 사용하면 현재의 홀딩도 전부 해제되나요?(예를들어 현재 10일 홀딩중인것도 7일후 해제되나요?) -
홀딩시켜 본 적이 없어서 그건 잘 모르겠네요.
자동으로 안풀리면 일일히 취소시키고 다시 올리는 방법이 있겠지만
390여 개 씩이나 되면 그것도 귀찮겠네요-,.- -
트레이딩 카드의 경우 한화로 변경되고 나서부터 잘 판매가 안됩니다.
예를 들어 이틀전에 90원에 올렸고, 그 다음날 그래프상으로 92원에 팔려나간 기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90원에 올린건 팔리지 않더군요. 이런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아무래도 달러,원화 간의 환전 문제로 인해 뭔가 꼬이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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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트카만 팔아서 대충 150만원 정도 회수해 본 입장에서 보자면..
최근 판매 이력이 중요한게 아니고...
현 판매중인 최저가가 중요합니다... 현재 올라와 있는 매물의 0.01원 낮게 올리면 되죠...그리고 이런 것도 1~2일 마다 다시 가격조정해서 갱신 또는 재판매 올려야죠
나만 이러고 있는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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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내부적으로는 달러로 처리하고 있어서 그래요.
예를 들어 원화로 봤을때 최저가가 30원 수준의 아이템이 있다고 가정하죠.
이걸 로그인 안하고 달러로 뜨게 해서 보면 최저가가 0.05 달러 정도입니다.
0.05 달러에 올리면 최소 수수료 0.02 달러를 뺀 0.03 달러를 받게되죠.
그런데 원화는 0.01원 단위로 올릴 수 있다보니
최소 수수료는 0.02원이라서 모든 아이템들이 최소 수수료가 아닌 15% 수수료를 적용받게됩니다.
그래서 0.05 달러에 팔았을때 받게되는 0.03 달러 수준인 30원 정도로 보이게 됩니다.
다시 돌아가서 내부적으로는 달러로 처리하고 있다고 했죠.
그래서 어떤 현상이 일어나느냐 하면
A라는 사람이 35원에 판매한다고 올립니다.
다음날 B라는 사람이 33원에 판매한다고 올립니다.
최저가는 30원
최저가에 올려지는 것들은 원화같이 0.01달러보다 낮게 입력가능한 화폐를 사용하는 국가 사람들이 보고
바로 해당가격이나 그 이상에 주문해서 사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저가에 올린건 비교적 빨리 팔립니다.
그외 달러나 유로같이 최소가 0.01달러 이상으로 입력되는 사람들은
원화 기준 30원짜리를 0.05 달러 수준에 주문을 넣게 됩니다.
B가 더 싸게 올렸지만 A, B 둘다 0.05달러 범위에 있기 때문에
최저가가 B가 올린 가격인 33원 이상까지 올라오지 않는한
먼저 올린 A의 아이템이 B 보다 먼저 팔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래프에는 구매자가 주문한 0.05달러인 50원 수준에 팔렸다고 기록이 찍힙니다.
이걸 잘 이용하면 살 때는 최저가로 싸게 사고
팔때는 달러 범위 잘 생각해서 올리면 최저가보다 약간 더 받고 하는게 가능합니다.
전 스맛폰을 안써서 늘 15일 홀딩입니다;;; 적용개시때부터 스맛폰안쓰는사람을 위한 시스템 만들어준다고 했는데 코빼기도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