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8.25 11:08
국세청에 탈세 신고했습니다
조회 수 1936 추천 수 15 댓글 12
몇일전 가게에서 카드로 긁었는데 부가세를 추가로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당시에는 그냥 적은금액이라 그냥 냈는데
몇일후 재방문시 현금으로 결제하면 정가만 받길래
오늘 전화로 국세청에 신고했습니다
카드결제 거부는 당해봤어도 카드결제시 부가세는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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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라고 말해서 생소하신걸 수도 있겠지만, 현7 카9 뭐 이런거랑 비슷하죠... 탈세의 대상인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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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습니다..이제는 그런가게들이 없어질때도 됐는데
여전히 존재하죠..저도 보일때마다 신고할예정입니다.. -
아...처음 보셨군요...
그런곳 많습니다.
심지어 '대'기업인 기아차공식AS센터에서도 그렇게 한 것을 봤습니다.
작은 가게들은 부지기수로 많구요.
그런데 정부나 공사도 그러는 판에 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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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그런데가 있나봐요?
2년전에 현금으로 살테니~ 싸게 달라고 했을대...
요즘 그런데 없습니다. 고객님 그러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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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도 그런데 좀 있더군요 업종따라 ㅠㅠ 울며 겨자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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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저런 가계 엄청 많았는데 요즘은 잘모르겠지만 이것도 신고 대상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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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거부만 있는게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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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가면 전부 저런식이죠.. 카드가격 현금가격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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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사이트에도 현금가 카드가가 다르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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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곳 아직도 적지 않더군요.
저도 신고하고 싶은 곳이 한 곳 있는데...정말 신고할까 생각중입니다^^;;
잘 하셨습니다.
별 희안한 가게도 다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