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7.07 13:43
한국 경찰 오늘자 근황.
조회 수 612 추천 수 1 댓글 6
......지금 날씨에 2일이면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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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전화라고 함부로 단정지으면 안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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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출동하고 장난전화를 제대로 처벌해야 이런일이 없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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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징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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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오원춘 사건때를 겪었는데 아직 이러시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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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을 찾아보니
B 경위는 결국 출동 지시를 하거나 해당 경찰서에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B 경위가 수화기 너머에서 들린 ‘경찰아저씨가…’라는 말을 이미 현장에 경찰관이 출동해 있다는 말로 오해해 ‘경찰관이 나갔으면 걱정 말고 집에 가라’고 통화를 끝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되어 있네요. 장난전화로 오인한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뭐, 어찌 되었든 경찰의 대처가 부족했던 것 사실이겠지요.
최초로 신고를 받은 A경위도 확인을 했어야 하는 부분이고, 두번째로 신고를 받은 B경위도 초등학생들의 신고 내용을 정확히 이해했어야 하는 거고.... 많이 아쉬운 상황이네요;
장난전화인줄 알았나보네요. 그래도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