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g2a다이렉트에 등록되어있는게임이 하나도 없네요?

본문에 동감합니다

 'g2a=리셀러' 라는 생각땜에 전혀 관심도 없고 사이트 자체가 사기냄새가 난다고 생각하고 못미더웠는데..

다른건 아직 모르겠고 서비스센터 대응속도는 A급은 되는거같네요. 뭐 문의 넣으면 5분안에 답장이 바로바로 오네요.

일단 g2a deal 은 게임 잘뜨면 무조건 들어가야겠다..생각중입니다. 물론 앞으로 뭔 사고가 터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ㄷㄷ

G2A랑 형제사이트인 HRKgame는 혹시 어떤가요?

저는 찬성입니다

저도 찬성입니다.

G2A 왜이렇게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저냥 나름 쓸만하던데 30여개 구매했는데 리보크 한번됐네요. 그마저도 환불받았구요. 옛날에 하다가 안하던게임이라 오히려 반겼던부분도 있습니다 ㅋㅋ 윈도우 10 Pro버전도 여기서 5만원에 샀었는데 지금 일년째 문제없이 사용중입니다.

저 개인만 생각하면 찬성입니다!

보유 유무 체크하기도 좋으니까요

하지만 잘 모르시거나 막 스팀 입문하신 분들은 오히려 혼란 스러울것 같아요

매번 리셀러가 뭔지부터 올려도 되는 딜과 안되는 딜의 구별법등

모든 걸 설명해야 될지도 몰라요

저도 굳이 할인란에 올려야 하는지는 의문이네요........

어차피 키들은 전세계 유저들이 가지고 있던걸 G2A가 물량 확보해서 번들구성해 푸는건데 어찌됐건 문제가 될 소지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문제 발생시 G2A의 서비스도 좀 일관적이지 못한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G2A에서 구매하는거 혹시라도 일어날지 모르는 확율을 감안하고 구입하는거고 스팀초보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쉽게 전해주지 못하더라도 리스크가 있다면 굳이 할인란에 올리는건 조심해야 될거 같습니다. 

저는 G2A찬성입니다. 여기서 엄청 혜자를 봤습니다.

g2a에 대해 잘 몰라서 한참 찾아 봤네요.

G2ADeal, Direct만 G2AD같은 말머리로 올라와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인터넷에서 찾아본바로는 그들이 의도했던 의도치 않았던 저열한 리셀러들이 판치는 곳으로 악명이 높기도 하고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혼종 같은놈을 꺼리는 분들은 탐탁치 않게 여길 것 같네요.

제 생각은 일단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

잘 진행되고 문제가 없다면 그때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G2A Direct로 개발사/퍼블리셔에게서 직접 키를 받아서 공식적으로 판매한다는 건 좋다고 봅니다. 

(이미지 세탁인지, 기존 판매 중개 수수료만으로는 성에 안차서 사업을 시작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직 참여하는 개발사도 적고 -현재로는 CI Games가 가장 큰 퍼블리셔같네요.- 거의다 소규모 인디 개발사만 함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보면, 다음달 GameDeal이 살짝 걱정됩니다.

G2A에서 어떤 조건을 내걸지는 그들의 비지니스 문제이니 제가 왈가왈부할 상황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선례를 봤을때, 대형 개발사, 퍼블리셔가 참여할지는 매우 불분명해보입니다.

G2A 자체의 이미지에 불신하고 있는 유저가 많다는 점.

G2A 쉴드처럼 또 무슨 꿍꿍이가 있는게 아닐까 등등 그간 쌓여있는 이미지 때문에라도

쉽게 판단하기에는 많이 이른 것 같아 보입니다.

전 G2A에서 몇번 구매해보았는데요.

아직까지는 리보크나 잘못된키등 그런 문제는 없었지만.

둘러봐온 결과는 다른유저들 사이에서 좋지않은평, 위험도를 생각하면 신중에 신중을기해야하는 사이트임이 맞습니다. 구매하더라도 신용도 좋은 판매자의 상품을 사야되고, 등록할때까지의 불안감. 

그리고 이사이트의 모순은 첨부터 정상적인 판매를 했어야함에도 리셀러이기에 장단점도 있지만.

다른곳보다 싸게사니까 위험도를 줄이려면 자기들의 쉴드를 매달 정기적으로 돈내서 적용받으라는것.

애초에 정상적인루트의 상품이라면 쉴드따윈 필요없겠죠. 스스로가 그런 단점들을 알기에 쉴드명목으로 매달 돈을 받는게 아닐까요. 쉴드비에 수수료에 그거 아끼려다 낭패를 볼수도있고.

쉴드를 받고도 문제가 생기면 문제점해결에 대한 귀차니즘 언어소통문제 ㅡ,,ㅡ

가끔은 쉴드없이 구매하더라도 해결해준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역시 구매자가 안고 가야하는 리스크.

역시나 구매하는건 스스로가 판단하고 결정해야하는 문제인거 같네요. 싸게 살수있다면 모험을 하는분들도 있으시고 무조건 안전한것을 추구하는분들도 계시고. 

G2A자체는 경계하시되 결정은 자신의 몫이라는것.

지금의 문제는 새로 공개한 G2A DEAL인데 분명히 게임회사와 다이랙트로 받은키라니까 믿어야겠지만

이번만이 아니라 다음에 몇번이고 검증이 된다면 문제가 생기지않는다면 그때가서 공개하던지 여부를 보는게 맞는것 같네요.

전 처음 몇달은 쉴드적용했고 문제가 없을것같아 쉴드 해지했습니다. 쉴드해지후 4번정도 더샀는데 아직문제없습니다.

보통 중개 위주로 하는 사이트에서도 어느정도 규모가 커지면 자기네들이 직접 파는 상품들을 내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g2a가 이름없는 중소규모 회사도 아니고 그동안의 마케팅과 사업확장으로 어느정도 규모를 갖춘회사인데 게임회사에서 다이렉트로 받아서 파는(결국 ESD에서 파는 키들과 동일한거죠)걸 계약도 안했는데 사기쳐 팔린 없을테고 이정도면 할인/무료정보란에 올려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의 리보크사태란 것들도 결국 사기친건 도난카드로 긁어다 키 사서 판 판매자들이지 G2A가 아니니까요. G2A는 거기서 예방책미비와 대응이 부실했다 이런거가 주 책임인거고 G2A가 키를 속여서 판매한 적은 없다고 알고있어요.

저도 몇번 이용은 해봤는데 딱히 문제가 있었던적은 없었네요.

대응도 생각보다 빨라서 놀랐고... 흠

근데 할인정보에 올려놔야하는건지는 잘은 모르겠군요.

저는 주로 이용해도 CDKEYS를 이용 많이해서 G2A에서 게임구매한게 아직까지는 문제없으나 크게 신용이 안가긴해요.

우선 1달만 지켜보고 그 다음부터 올려야하지 않을까요.. 혹시 모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