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옹호 여론이 생각보다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저는 상업적인 광고는 허락받고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아프리카가 갑질이 심하더군요 

어차피 아프리카가 주 수입원이 아니었던만큼 나와서 다른데서 활동 잘 하면 좋겠네요 

BJ가 광고용 방송을 하게되면 아프리카측에 호스트 비용을 지불하는데

지난번 시노자키 아이 합동방송 때 관련된 게임 앱을 활용한 이벤트가 있었나 봅니다.

이 부분에서 대도서관은 광고방송이 아니라 허락이나 호스트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입장이고

아프리카 측에서는 허락없이 광고방송을 했다는 주장인듯 합니다.

대도는 복돌때문에 싫어하는데 아프리카 갑질은 도를 넘어섰네요.

유튜브도 트위치같이 개인방송인들 지원 팍팍해주면 아프리카 타격 어마어마할텐데

저도 대도서관 그 사람은 별로 안좋아하긴 한데(복돌 사건은 둘째쳐도 인디 게임 관련 발언 때문에) 이 사건은 아프리카가 정말 미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프리카는 빨리 망해야 하는 것들중 하나죠.

아직도 저질화질로 방송하는 거보면 착잡..

세상에는 고화질로 방송하는 유튜브라던지 트위치 같은 것들이 있는데 ...

대도서관 옹호 여론이 생각보다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저는 상업적인 광고는 허락받고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대도서관 bj 복돌사건 부터 시작해서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는 입장입니다.

이 번 일도 딱히 당당할 입장은 아닌 듯 한데 그동안 갑질로 인해 이미지가 더 안 좋은 아프리카 쪽이 질타 받네요.

누군지 모르지만 복돌 인증을 했나보군요.

인터넷 방송 내에서 허용되는 광고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물론 약관이나 규정같은게 정해져 있다고 하면 지키는게 맞겠지요. 

아프리카의 규정이 너무한듯 싶다가도 그 플랫폼을 이용하는 방송인이 은근슬쩍 규정위반을 하는 것에 대해

예전 복돌사건과 겹쳐져 더욱 신뢰가 떨어지기도 하네요 -.-...

누가 나쁜지는 뭐...

거기서 거기라서

겉과 속이 다른 사람같아서 비호감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아프리카가 양아치라고 생각합니다.

아프리카가 광고를 따온거면 몰라도 대도서관 본인이 가져온 광고수익중 일부를 달라고 할 수있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대도서관 방송은 너무 양념이 없어서 안보지만 이건 대도서관쪽 손 들어줄 수 밖에 없네요..

실 예로 대도서관이 플랫폼 옮기면서  유튜브에 같은 상황을 문의 해봤더니 유튜브 입장에서는 뷰가 더 늘어나니 상관없다라고 했다더군요..아프리카도 처음 방송 킬때 광고 보고 들어오니 그 광고수입만으로 충분하지 않냐는 입장입니다.

이걸 대도서관을 까는 분이 있군요 

대도서관이 아프리카 소속 bj나 파트너 bj도 아니고

아프리카가 분명  누구나 방송 가능한 플랫폼이라고 광고해놓고 

시노자키 아이가 방송나와서 자기 나온게임 한마디 했다고 그걸 상업 광고라고

플랫폼이 뭐라고 호스팅비 천만원 달라고 하는게 말이 되는건가요 

지들이 방송국도 아니고요  방송국이 달라고 하면 이해라도 하죠 

유튜브에 뭐 게임 트레일러 올린다고 유튜브가 호스팅비 라도 달라하나요?

아니거든요 그냥 플랫폼일뿐 이거든요

생각해보세요  지금 대도서관 까는분들 유투브에 게임트레일러 올릴때마다 광고라고 천만원씩 줘야한다고 생각하면 그때도 유튜브 편들건지요

그리고 대도서관이 부당하다 생각하지만 그냥 호스팅비를 쭉 줘왔고  

이번일도 나중에 방송에서 광고했으니 주려했는데 무작정 정지 시켰다는데 말이죠 

그리고 베너광고나 다른광고는 가능한데 대도서관만 이런일로 정지시킨건 말이 안되는거죠 

대도서관이 별풍수입이나 아프리카 의존도가 낮으니  갑질로 정지시킨거 밖에 안보이는 상황인데 

이걸 대도서관 까는 분들은 이번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