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용 모니터를 살땐 이리저리 리뷰도 보고 재지만...  그냥 업무용 모니터라면 제경우는 그냥 닥치고 델 삽니다.

기본 품질 보장되는데다... 무엇보다 받침대를 사니 모니터가 딸려왔다고 할만큼 완성도 높고 높낮이 틸트 스위블 다 조절되는 받침대가 최적 위치로 모니터 조절하기 좋거든요.

델이 패널을 엄청난 양을 사는 갑 오브 갑 고객이라서 패널생산회사에서도 최양품만 철저히 검수해서 들어간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델은 따로 무결점..이런게 안내세워도 지금까지 회사에서 델 모니터만 백대가 넘게 들락날락했음에도 불량화소 단 하나도 발견한 적이 없네요.

생각해보면.. 모니터 회사가 무결점 모니터와 일반 모니터를 구분해서 판다는거 자체가.. 패널을 그냥 주는대로 납품받고 그중에서 다시 재선별 작업을 해야한단 소리가 되는데..... 아예 패널 자체를 결점없는놈들만 골라서 받을수 있는 슈퍼갑의 위치에 있는 회사의 제품을 사는게 소비자 입장에선 골치거리 하나가 줄어드는 셈이되지요.

소견 하나 짤막하게 하나 드리자면...

http://itcm.co.kr/affiliate_review/2107557

얼마 전 리뷰에도 올라온 제품인데, 가성비는 진짜 최고더라고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