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문생산을 하는 물건을 구매했는데 첫번째 생산때는 5개월이 걸려서 이번엔 코로나 사태도 있고해서 좀 더 걸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1차생산보다 빨라져서 한달 반 정도가 단축됐네요. 배송대행지로 도착하면 관세와 배송비를 내야 하니 아직 완전히 마무리 되지는 않았지만, 기약없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배송 소식이 들려와서 기쁩니다. 

 

 

 

* 지금 험블번들에 초이스를 제외하면 두개의 게임번들이 올라와있는데 고민고민끝에 결국 둘 다 거르기로 맘 먹었습니다. 그거 거른다고 돈이 엄청 절약되는 것도 아니지만, 괜한 게임 늘리는 것 같아서 잘 거른 것 같습니다.

 

내일 새벽에 초이스가 갱신되니 기대되네요. 벌써 한달이 지났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참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요.

 

 

 

* 캡쳐 모니터링용 모니터를 하나 구매하려고 했는데 결국 계획을 취소하고 집에 있는 옛날 모니터를 캡쳐모니터링 용도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나와를 살펴보니 가격이나 스펙들이 애매하더라고요. 애매한 것 샀다가 모니터링 외에 쓰기엔 애물단지가 될 것 같아서 일단 있는 것 쓰기로 맘 먹었습니다. 근데 워낙 옛날 모니터다보니 모니터 케이블에 이거 쓰다가 젠더가 필요해서 젠더를 주문했습니다.

 

이거 쓰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그때 구매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 방정리에 사용하려고 창고에 사용하는 듯한 느낌의 선반을 주문했습니다. 견고하면서도 옆과 뒤가 트여있어서 그쪽으로 케이블 같은 것들 빼내기 좋다는 장점도 있고요. 저렴한 것은 덤이죠. 책장 같은 것을 사용해볼까? 라는 고민도 좀 해봤는데 좌우와 뒤가 막혀있어서 기기를 연결한 채로 얹어두기에 애매할 것 같아서 고민을 하다가 이런것을 선택했습니다. 배송에 며칠 걸리기 때문에 아직 도착은 안했지만 한시 빨리 받아서 정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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