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또 먼가 가슴답답한 소식이군요... 누가 사이다 좀요.

와... 너무하네요. 노동인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택배비 두 배 비싼 우체국택배는 일일이 초인종 눌러서 가져다주고, 배송 당일 톡 보내주고 기사님이 전화해서 시간 고지해주던데 모든 택배비가 우체국값 되더라도 그게 나은 거 같네요... 

택배기사님들 정말 고생하시는데 안타깝습니다.

어쩐지 이 시간이면 우리집 라인에 대한통운 기사님의 "택배요" 소리가 울려야하는데 왜 안들리나 했네요.

다른 지역은 모르겠는데 우리단지 대한통운 기사님은 우체국처럼 문자 매번 넣어주고,

집집마다 직접 방문해 벨 눌러서 직접 전달해줍니다.

급여명세와 회비영수증 보여달라고 자른건 참 뭐같네요.

당연한 권리를 요구하는데 해고라니...양아치 회사네요.

거참..  택배기사님들 노동에 대한 댓가..  제데로 받았으면 하네요.

.벨트 분류작업은 할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회비는 뭐지?

차량 유류비를 회사카드로 결제했나?

참...진짜 택배쪽도 불합리가 너무 많긴 하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