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넘은 아재 게이머입니다.
데드바이데이라이트 험블번들에서 저렴하게 떠서 사봤는데
암것도 모르고 생존자로 시작한 첫판에서 헌트리스 만났네요.
도끼들고 쫓아오는데 저도모르게 으악ㅅㅂ! 하고 소리지르고
콧노래소리 들리는데 심장 터지는줄..
집에 아무도 없어서 다행입니다.
오늘은 집에가서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