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5.04 09:38
니어 오토마타 3회차 엔딩보고 나서 돌이켜보니 미쳤었구나란 생각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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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오후에 니어 PS4판을 구입해서 들고 집에 와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여유잡고 1시라고 하죠.
그리고 2일은 출근했고, 휴일인 1일과 3일에 게임을 해서 대강 3일 오후 늦게 27시간만에 진엔딩을 봤습니다. 대충 오후 8시라고 하죠.
그럼 시간이 11시간 +24시간 + 20시간 = 55시간이었던건데..
그중 27시간을 니어를 잡고 있었다는 소리....
그냥 단순하게 2.5일로만 나눠도.. 하루 11시간씩 니어를 잡고 플레이 해서 엔딩봤다는 소리가 되네요... -0-
이정도로 사람을 몰두시키며 휴일의 모든 시간을 몰빵시킨 게임은... 대항해 시대 2이후 처음이네요..
무서울 정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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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시간 게이밍 ㄷㄷ..시간이 잇어도 체력이나 집중력으로 하기 힘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