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VITA 판 "피리스의 아틀리에" 스샷입니다.

마을 탈출~ 스압이지만 비타판 스샷이라 용량은 4 MB 밖에 안되는군요;

 

스팀판이 한국어 지원이었으면 스팀판 샀을텐데 아쉽습니다...

 

"여행(Journey)"이라는 프로젝트 이름답게 넓은 대지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게임입니다. 맵이 큰 만큼 중간중간 모닥불에서 텐트를 치고 그 안에서 휴식이나 연금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적화나 편의성 면에서 악평을 많이 들어선지 이후 작품에선 다시 기존 아틀리에처럼 맵이 축소되었다하더군요;

게임은 재밌는데 맵이 너무 큰데다 갈림길도 많아서 걷는 시간이 많이 차지합니다.

9월에 나올 라이자의 아틀리에는 그래픽은 좋아진듯하지만 이 정도로 맵이 크진 않을듯하군요. 그래픽 좋고 이동수단만 갖춰지면 사실 맵이 커도 괜찮긴한데 언제 피리스같은 겜이 다시 나올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