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그냥 라이브버리 채우는거에 급급했는데
이제 쌓아둔 게임들 하나씩 해보려하니
안한글은 정말 몰입하기도 힘들고 갯수 채우기용으로 구매했던 게임들은
대부분 지뢰더군요... 앞으론 양이 아닌 질적으로 우수한 것들로만 채우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 2019-11-02 08:43 이야기 > 이번 장기구독만 끝나면 험블은 다신 처다도 안볼겁니다. *1
- 2019-10-08 15:35 이야기 > 최근엔 먼슬리에 조금 부정적인 느낌이긴 합니다. *14
- 2019-06-27 18:42 이야기 > 그랑프리 퀘스트 제대로 작동들 하시나요? *2
- 2019-01-22 00:43 이야기 > 저저번달에 메기솔 1+1 받은걸 용과같이0 랑 교환했네요. *4
- 2019-01-02 20:41 이야기 > 이번 이벤트로 또 시작한 카드팩 제작...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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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평 좋은 것들 특히 고전게임들 번들로 사놨는데 안돌아가는것도 있고 인터페이스가 너무 불편한것도 있고 ㅜㅜ 그후로는 좀 제대로 알아보고 사는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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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한걸로만 사도 라이브러리 금방차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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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짝 훑어봤는데 안해보신 게임들 중에 되게 준수하신것들 많이 보여요 ㅎ 파크라이 시리즈에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 맥스페인 시리즈, XCOM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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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개를 넘어갈때 그런 마음을 먹었지만, 1700개가 넘어가는 그 시점에서도, 그냥 보기엔 괜찮다면 또 번들을 지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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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빼고 번들구매는 거의 안하는편입니다. 신작 위주나 대작이었던 게임 조금 할인하면 사다보니 돈은 많이들지만 ... 스팀 6년인가됬고 제대로 활동한건 3년된거 같은데 아직도 200개 간신히 넘었네요. 그리고 안하는 게임들은 라이브러리에서 지우기도 해요. ㅎㅎ 전 지금 제 라이브러리의 200개 게임도 원하는 게임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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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게임들이 더 이상 안사도 라이브러리에 무궁무진한데, 플레이 시간이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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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 찍고 이제 하는 겜만 사야겠다 결심 후 2k찍고 평가 좋은 겜만 사야겠다 한 후 3k찍고
여기에 빠지면 안되겠다 싶었지만 4k 찍고 이건 병이야 고쳐야해 후 5k찍고 음 내가 뭘 산거지 사고 싶은것만 사자 이젠 6k를 향해 가네요
스팀은 야동과 같은 것 같아요.
막상 보면 별거 없어 지워버리지만 뒤 돌아서면 다시 모으고 있네요... -
저도 예전엔 라이브러리 쌓이는 거 보고 흐뭇했는데 한 가지 느낀거는 좀 지난 게임은 싸게 사도 잘 안하게 된다는 거였어요. 또는 사놨다 언젠가는 하겠지? 라는 생각도 했고요. 최근에야 50 - 75가 금방 되지만 제가 스팀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75 짜리는 좀 많이 지난 것만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니면 아예 재미가 없거나... 그땐 그냥 싸니까 샀는데 한번 해보려고 설치하면 해상도 문제, 또는 게임의 재미보다 화려함이나 컨트롤 같은 게 많이 부족한 거 같아 사서 5 ~ 10분 정도 플레이 하고 지워버리게 되네요. 아무튼 요즘 드는 생각은 한 50% 정도 할 때 혹은 시대에 너무 뒤쳐지지 않을 때 좀 비싼 돈 주고 사더라도 한번이라도 하는게 더 낫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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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의 뜻이... 전 이젠 진열된 리스트의 감상같이 되어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