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12.16 18:24
오늘은 회사 망년회입니다.
조회 수 363 추천 수 2 댓글 10
오늘은 회사 망년회입니다.
이글 쓰고 바로 퇴근하고 연회장인 한국식당으로 갑니다.
일본에서는 보통 이 시절에 회사에서 망년회를 하는데, 한국에서도 그런 습관이 있나요?
아니면 구정 전에 하나요?
한국은 신정 때도 구정 때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란 인사를 해서 좀 헷갈리네요;;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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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토비네타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아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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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집에 돌아와서 답글 쓰네요ㅎㅎ 한국에서는 송년회라 하는군요.
뭐 핑계 삼아서 술자리 마련하는 건 똑같겠네요ㅋㅋ -
망년회라.. 기간은 따로정해져있지않고 회사마다 유무가 다르네요
회사뿐만아니라 친구끼리도 망년회하기도 하구요 :)
망년회는 기본적으로 과거일을 회상하며 허심탄회 이야기하고,
앞으로 미래의 방향,목표같은걸 이야기하며 서로 이뤄지기를 기원하는 자리라 할수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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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이면 뭐하나요 내일 출근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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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년회[忘(잊을 망)]'는 일본식 조어이고 우리나라는 '송년회'라고 합니다~ :)
12월 내내 송년 모임이 집중되죠! 해 넘기면 신년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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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신년회 또한 있죠. 이 시절에는 아무래도 주량이 많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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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곧 송년회 시즌이 시작될겁니다. (이미 시작한 곳도 제법 많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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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본에서 일하는데 오늘 송년회(망년회)였네요.. 다음주는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이번주가 피크인듯 싶네요.. 가게 잡는데 엄청 고생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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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래셨군요. 이제 끝나셨나 보네요? 가게는 11월중에는 잡아야 좋은데 잡을 수 있죠...
보통 간사(幹事)라고 책임자를 1명 또는 2명정도 정하는데 그걸 맡으셨나요? -
어쩌다 보니 항상 하게 되네요.. 홋토페퍼와 팩스 치라시는 항상 준비하고 있죠. ㅋㅋ
망년회 명칭보다는 송년회 명칭을 많이 쓰고 있죠. :)
보통 연말에는 송년회 많이 하는 편이긴 합니다. 예전보다는 많이 약소하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신정이후 구정때까지 인사 대부분이 새해 인사이긴합니다.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