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주의) 강한 여식...
시리
(출처 : http://cyberaeon.deviantart.com/art/You-re-more-than-that-593356410 )
"나는 당신에게 예정된 운명이에요? 말해봐요! 내가 당신의 숙명인거죠?"
"시리, 너는 예정된 운명 이상의 것이야. 그 이상의 무엇" < 운명의 검 : 예정된 운명 中>
<위처 3 : 와일드 헌트>
클렘
<워킹 데드 : 시즌 1>
<워킹 데드 : 시즌 3>
늠-름
엘리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찾아내서, 모두 다 죽일거에요. 마지막 한 사람도 빠짐없이"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PSX 트레일러>
엘리자베스
"아이를 데려오면 빚을 없애주지" <바이오 쇼크 : 인피니트>
"엘리자베스, 아가야 미안하다."
"아뇨, 당신은 미안하지 않아요, 이제 미안하게 될 테니" <바이오쇼크 : 바다의 무덤>
에밀리
"잠깐, 숨바꼭질 먼저 해요, 제가 눈을 가리면 숨어요" <디스아너드 1>
"넌 나를 몰라, 하지만 알게 될거야 " <디스아너드 2>
딸래미가 나오는 작품은 다 대박인데, 모두 강한 여식이 왜곡된 현실에 맞서는군요 ㅋㅋ
- 2019-07-26 10:16 이야기 > 좀비랜드 2 예고편 *1
- 2019-07-11 01:51 이야기 > 결국 질렀습니다 *18
- 2019-07-08 12:25 이야기 > AMD 나비, 하와이의 재림. 그러나... *6
- 2019-07-08 10:41 이야기 > 라이젠 마티스는 지금 사기엔 이르단 생각입니다 *18
- 2019-07-04 18:54 이야기 > SUPER? 그다지 수퍼하지 않은 수퍼지만... *24
Who's 잼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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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여성... 지배...
죄송합니다.
어쨌든 게임계의 변화점 중 하나고, 민감한 문제에 맞닿아 있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재밌게 했습니다. 아버지라는 입장에 이입하는 것도 좋았거든요. -
동감합니다. 아버지란 존재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는게 인상적일 때가 많았으니까요.
저도 위쳐 하면서 오랜 추척끝에 딸과 같은 존재를 만났을때, 그리고 자신의 길을 떠날때
감동을 받곤 했었네요. ㅎㅎ -
ㅋㅋㅋ 거의다 해본게임이지만
엘리자베스는 진짜..
옆에서 완전 살육이 벌어지고 있는데 총주우러 다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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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커ㄹ 테잌 디스!
그래도 엄친딸이자 시리즈의 마지막 고리였던지라 더 기억에 남는 거 같네요. -
클램의 모자는 정말 튼튼하네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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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에서도 중요 소재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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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만 못 해봤네요. 플스... 플스는 나의 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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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4는 독점작 때문이라도 포기하기가 어렵네요. 저도 팔까 고민했는데 잘 갖고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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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임에 정치적 올바름을 강요하는 걸 그리 달가워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다양한 캐릭터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선 좋은 변화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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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게이트(퀸스피러시)도 있었고 여러 사회 현상들이 게임계에서도 갈등을 빚어내고 있죠. 해결이 어려운 문제이면서 동시에 표현의 자유를 여러모로 위축시키는 거 같은데, 그래도 위의 게임들은 현명하게 잘 풀어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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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가 최고죠
"도망가! 저 여자가 우릴 다 죽일꺼야!"
"도망갈테면 도망가 이 겁쟁이들아!" -
아쉽지만 부친께서 게임에 안 나오시는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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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2, 워킹데드 시즌3 엄청 기대중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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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ㅜㅜ 바다의 무덤 2때 너무 가슴아팠네요. 엘리자베스는 평행세계 간섭이라는 사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강한 캐릭터는 아니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더 매력적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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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디스아너드 할려고 하는데 기대되네요
제가 아는 친구의 여동생도 저런 느낌이었죠.
그래서 친구집에 놀러갈때 마다 고개 숙이고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