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티케어 

 

워 포 더 오버월드(던전 키퍼 2 계승작) 제작사의 신작 입니다. 이전 작품을 꽤 오래 지원하고 dlc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유저 번역툴을 지원해줘서 유저들이 번역한 것을 공식으로 채택도 해줬습니다. 좋아하는 개발사 입니다. 갤럭틱 케어는 우주 병원 테마 파크 같은 게임 입니다. 진지한 게임이라기 보다는 유머러스한 분위기 입니다. 전작만큼만 지원해준다면 믿고 구매할만할 것 같습니다. 공식 한글 지원. 올해 안에 발매 될 예정 입니다.

 

* 스트리트 오브 로그 - 명작이죠. 2편이 올해에 나오는데 오픈월드 형식에 자유도가 확장되어 나옵니다.

* 웨이파인더 - 오는 8월 16일에 오픈 되는 nmo인데 베타해본 국내 플레이어들의 평가가 좋아서 기대 중 입니다.

* 베른 - 쥘 베른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내러티브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 햄머워치 2 - 큰 히트를 한 인디 핵앤슬이죠. 올해 핵앤슬 중에 유일하게 기대하는 게임 입니다.

 

위의 게임 모두 공식 한글 지원합니다.

 

 

 

 

 스트리트 오브 로그 2 

 

올해 가장 기대하는 게임 입니다. 스팀 페이지에 나온 공약이 아주 거창합니다만 스트리트 오브 로그 1편의 완성도가 높아 허풍이 아닐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1편을 꽤 오래 지원해줘서 믿고 구매하려고 합니다. 아 저는 위의 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1편을 사지는 않았고 정보만 수집하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편 비슷하게 나왔으면 관심을 안 가졌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스케일이 큰 오픈월드에 새로운 게임 방식을 접목해서 잘 나오기만 하면 출시일에 구매할 것 같습니다. 1편도 다음 할인 때 구매 예정 입니다.

 

* Tamarak Trail - 인디쪽의 덱빌딩 게임에 이제 큰 기대는 안하지만 컨셉이 마음에 들고 한글 지원입니다.

* 히어로즈 오브 더 갤럭시 - 공개된 정보가 별로 없지만 컨셉이 마음에 들어 찜 중 입니다. 큰 기대는 안합니다.

* 더 워킹데드 비트레얄 - 협동 방식이 흥미롭지만 플레이 방식이 난잡해 보여 지켜보려고 찜해뒀습니다.

* 스톰 게이트 - 블리자드 rts 개발자들이 나와 만들고 있는 무료 rts 게임 입니다. 잘 나와주길 바라네요.

* 킹 아서 - 넷마블에서 퀄리티 좋은 턴 전투 게임이 나온거 같은데 모바일용이라 큰 기대는 않습니다.

 

위의 게임들 모두 공식 한글 지원 합니다.

 

 

 

 

* 슈퍼 판타지 킹덤 - 로그라이트 왕국 건설, 운영물 입니다. 디펜스, 농경, 요리 등에 맵 탐험요소까지 흥미롭네요.

* 스톰엣지 - 그래픽과 보스 몹의 패턴 퀄리티가 괜찮은 뱀서류 게임입니다. 회피기를 잘 써줘야 하는듯

* 오버워치 2 - 그냥 스팀에 나온다길레 찜해뒀습니다. pve 축소 이후에는 크게 기대 안합니다.

* 던전 서바이벌 - 다키스트 던전 1편 느낌이 좀 나길레 찜해뒀지만 크게 기대는 안합니다.

* 스타 트럭커 - 캐쥬얼한 우주 관련 게임을 좋아하는데 우주판 유로 트럭이라고 해서 관심이 가네요.

* 페탈 존- 뱀서류인데 기지 건설 등 새로운 시스템들이 보이는 듯 해서 찜해뒀습니다.

 

 

스타 트럭커 제외하고 모든 게임이 공식 한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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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또 충동적으로 구매했던 게임들을 대거 환불했습니다. 평가가 좋아도 이제는 비슷한 장르 게임들을 너무 많이  경험을 해 진부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그 결과 어중간한 신작으로는 재미를 못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직 출시되지 않은 게임들이 찜목록에 많습니다. 상점 페이지 설명을 보고 희망회로를 돌려보는 거죠. 그리고 요즘은 이왕이면 한글 지원 게임들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몇 게임이 8월 안에 출시가 됩니다. 마음이 설레네요.

 

물론 찜은 해뒀지만 출시 후 상황을 지켜보고 제가 생각한 기준을 충족 못한다면 찜 목록에서 삭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