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얼마전에 다렉이서 문명을 높은할인율로 판매하길래 구매했습니다..
삼국지도 4부터 해서 8까진가 햇엇지만 이런류들의 게임을 많이 해봣자 2~3번클리어하면 잘안하게되서 일부로 살 생각을 안했습니다.
씨디도 없어졋....ㅠㅠ 소장가치가있는건데..
요즘핫하다는 오버워치도 기대도 별로안햇엇고 약간 색다른맛이 있긴한데 매칭시스템때문에 승율 70%이상을 못올리겟더군요..
60%가까이 떨어지니 할맛도 안나고해서 금요일 저녁에 문명을 설치하고 시작했습니다.
첨엔 뭔가 밋밋한데 자꾸 턴을 기다리게 되고.... 하다보니 아침입니다... (중간중간 아는형님때문에 오버워치도 하긴했지만..)
아직 다는 모르겠는데 게임시스템을 알아가는재미도잇고 점점 현대사회로 오면서 도시모습바뀌는것도 신기하고욤..ㅎㅎ
와이프 출근한다고 일어낫다가 컴퓨터 앉아있는거 보고 스매싱한대 맞고 잠들엇네욤...
문명하셧습니다 라는말이 실감이 나더라고욤.. 재밌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