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장착하지 않은 상황에서 조이콘을 탈착하신거면 테이블모드 말씀하시는거 맞죠?
그 상황에서 본체 슬립모드 들어가면 조이콘도 슬립모드로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정상이에요.

(본체가 슬립모드로 들어간 상태에서 불이 다 꺼진 조이콘의 L,R버튼을 다시 눌러서

페어링 하려고 하면 조이콘 안쪽의 LED가 깜박이다가 본체랑 페어링이 안되서 다시 꺼질꺼에요)

다시 슬립모드 해재할경우는 조이콘의 홈버튼을 길게 눌러서

본체를 깨우면서 조이콘 페어링 시키거나

본체의 전원버튼이나 홈버튼을 눌러서 슬립모드 해재시엔

조이콘의 L,R 버튼을 눌러서 다시 페어링 해주시면 됩니다.

닌텐도 스위치의 조이콘을 본체에서 분리 후 사용시에는

L,R 버튼을 눌러 페어링을 다시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프로콘 사용할때나 추가 조이콘을 사용하려고 인식 시킬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이유는 플스나 엑박처럼 1~2개의 패드만 연결해서 쓰는 목적의 기기가 아니라
1~8명의 파티인원들이 사용하는 컨트롤러를

언제든지 연결하거나 연결 끊고 할 수 있게 만든 목적의 기기라서 그렇습니다.

처음엔 좀 불편하실수도 있는데 기기사용에 좀 더 익숙해시면 불편함 별로 못느끼실거에요.
결론은 말씀하신 증상은 정상이라고 생각됩니다. ^^;

조이콘이 장착되어있는 휴대모드시에는 별도의 페어링 단계 없이 본체와 동시에 동작해야합니다.

만약 휴대모드시에 페어링 단계가 발생한다면...
조이콘이 본체에 제대로 장착되어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고

그래도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면

어쩌다가... 간혹 조이콘이 본체와 동기화 해재되는 경우도 있긴하기 때문에

본체 재부팅, 조이콘 분리 후 컨트롤러 아이콘 터치하셔서 컨트롤러 연결 항목 들어가시고
조이콘 SL, SR버튼 사이의 조그마한 동그란 버튼 3초간 꾸욱 누르시면 됩니다.

그렇게해서 조이콘 싱크를 재설정했는데도 '휴대모드 사용시'에
페어링 단계가 발생한다면 한국 닌텐도에 AS문의를 해보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홈버튼을 이용한 슬립모드 해재는

홈버튼을 한번만 눌러주면 슬립모드에서 깨어나야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