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제가 할로윈 세일때 잇셈에 지름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분이 친추를 거시더니...
바이오쇼크를 왜 이리 비싼 가격에 사셨냐며 혼내시더군요 ㅋㅋ
이때까진 '이분 뭐지...?' 이런 생각만 들었는데...
!!! 갑자기 아르마 시리즈와 콜 오브 후아레즈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똥도 좀 발라주시고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너무 친절한 재판장님 아닌가요? ㅋㅋㅋ
덕분에 제 라이브러리엔 게임이 네 개 더 늘었습니다 ^^
+
이전에 무료로 받았던 Totally Accurate Battle Zombielator라는 게임을 라이브러리를 정리하면서 없애버리려 했는데 문제가 생겨 스팀에 문의를 했습니다
"TABZ의 상점 페이지가 없어서인지 제품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지워주세요!"
"이거 안 해보신것같은데 직접 해보세요;"
"그거 해봤어요;, 빨리 지워주기나 하세욧" 영상까지 찍어가면서 열정적으로 문의했습니다 ㅋㅋ
"와 영상까지 찍어오시네 지워드렸습니다^^"
편-안해졌습니다
선물 주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
그보다 저 똥겜은 정말 도전과제 따기가 힘들더라고요
로그라이크는 워낙에 못하는 장르여서..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