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라의 게임방송]

 금요일 도타2입니다!

 서서히 6월달이 오니 시골에서는 하나둘씩 일거리가 많아져가는군요.
사람이란게 정말 간사한 것 같습니다. 추울때는 더운것을 그리고 하고 막상 더운 여름이 오면 겨울을 그리워하게 되는게 말이죠.
이게 어제 오늘 시작된 일은 아니지만

스팀에서 같은 지름의 실수를 반복하듯이...

인간의 감성도 같은 흐름을 뫼비우스띠처럼 도는 것 같습니다.

 오늘 드디어! 새로운 도타2 상품이 나왔지요!

그 상자 제품중 제가 예전부터 눈독을 드리던 바람순찰자의 양갈래가 있어서...
오늘 처음으로 상자 뽑기 템을 질러보았습니다.

기존에 카드 팔아서 있던 5달러에 나머지 5달러를 질러 총 3번의 뽑기 정도에 나왔는데...
괜찮게 나온건지 아닌지 문특 걱정이 되는군요^^
뭐 10번이상해서 안나온것보다 좋으니 어떤 의미로서는 만족을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오늘 기록서 도전과제때문에 바람이는 플레이 못하겠구.ㅠ.ㅠ
기록서 10영웅 도전을 계속 이어가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오후쯤에 플레이 했었을때는 운이 좋아서 폭풍령은 무난하게 승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소..게임이 길어졌지만...)

  어떤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소리지만
문특 그 문구가 다시 생각나네요.

최근에 여러 AOS게임을 건드려보긴 했지만 결국 사람은 자신의 본토로 돌아가고 싶어한다는 것을 말이죠.
도타2를 그만두셨다가 다시 하게 되는 이유도 그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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