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12.15 12:26
해피머니 -> 컬쳐랜드로 바꿔보았어요.
조회 수 25944 추천 수 4 댓글 7
컬쳐랜드 할인은 자주 찾기 힘들지만 해피머니의 경우 한달에 한두번은 꼭 9% 정도 정기적으로 할인이 되어서
스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컬쳐랜드로 전환을 해보았어요.
전환 과정은
1. 오픈마켓에서 해피머니 상품권을 구입 (티몬, G9 등)
2. 해피머니 어플을 통해 코드 등록
3. 토핑 어플에 해피머니 연동으로 포인트 충전
4. 포인트로 컬쳐랜드 상품권 구입
저는 카드 결제로 지류 상품권을 받아서 충전하느라 조금 귀찮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는 괜찮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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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Fluffy
냐옹 :3
해피머니 30% 1만원권 1장 (CJone 포인트 페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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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컬쳐랜드로 충전하는게 안전하겠군요; -
작년에도 이맘때 쯤에 부도날꺼란 예상들을 했지만 결국엔 1년을 버티더군요..
이건 수년째 이어져온거라..ㅎㅎ
엄청나게 쟁여놓고 쓰지 않고 있는게 아니고 바로바로 컬쳐랜드로 전환하거나 사용한다면 유용한 수단으로서 매력은 있네요. -
재밌는게 이 사업수익은 낙전수익이 대부분인데 스팀으로 쓰는데 대규모로 쓰이면 낙전수익이 없어서 망할지도 .. -
근데 사실 이 낙전수익이라는걸 그 사업주체의 수익으로 인정하면 안되죠.
낙전수익이 있다면 그야말로 부당수익인거고 그것이 없게 사업주체가 움직이도록 강제하는 규정이 있어야 하는게 정상인데 대책을 내놔야 하는 것들이 저러고들 있으니... 에휴 -
저는 요근래 올라온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9만7천원에 10만5천원 주는 것 을 계속사고있습니다.
혹시 몰라서 어제까지 10장 사버렸네요 -ㅅ-;;
물론 해피머니는 10만원을 9만2천원으로 사는거니까 같은 8천원이라도 조금 더 이득이긴합니다.
대신 그만큼 환전의 귀차니즘이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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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품권은 언제 망해도 이상할린 없죠 그래서 전 구매 후 바로 스팀 지갑을 채워 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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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머니는 조만간에...부채비율이....이건뭐....;; 제가보기엔 지금좀 위험합니다. 이번 겨울세일때 부도날수도....
팔아먹은건 당최많은데 그게 지금 사용이 안되고 있어서 버티고 있는건데 스팀 지원으로 겨울세일때 대규모로 사용이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