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핵앤 슬래시 장르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몇개의 게임을 접해보았는데요...
개인적인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디아블로는 제외하고
반헬싱, 토치라이트2, 타이탄퀘스트, 그림던, 바이킹, 빅터브란 이렇게 6개 입니다. 물론 다 앤딩을 본건 아니고 적당할(?) 만큼만 플레이를 했습니다 ㅎㅎ
그래픽
바이킹>토치라이트2>빅터브란>그림던>반헬싱>타이탄퀘스트
->바이킹이 그래도 최신작이다 보니 그래픽을 괜찮았습니다. 토치라이트도 색감의 화려함이 돋보였구요... 반면 타이탄 퀘스트는 좀 칙칙한 느낌이 어쩔 수 없더라구요 ㅜㅜ
타격감
그림던>바이킹>빅터브란>토치라이트2>반헬싱>타이탄퀘스트
->제일 놀란부분입니다... 바이킹이 무려 두번쨰... 바이킹이 타격감으로 악평이 많았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꽤 훌륭햇습니다 ㅡㅡ 반면에 타이탄퀘스트는 이건 허공을 때리는건지 몹을 때리는건지 분간이 되지 않을정도 ㅜㅜ
인터페이스
그림던>토치라이트2>빅터브란>반헬싱>바이킹>타이탄퀘스트
->그림던이 역시나 인기있는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재미
그림던>토치라이트2>빅터브란>타이탄퀘스트>반헬싱>바이킹
->말그대로 그냥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 재미부분입니다... 바이킹은 다 좋은데 게임이 그냥 재미가 없네요 ㅜㅜ
그림던은 길찾기가 제법 많이 어렵습니다 ㅜㅜ 하지만 그래도 이유없이 재미있더군요 ㅎㅎ
종합평
재미부분과 동일... 개인적으로는 의외로 토치라이트가 취향에 맞아서 상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결론은 그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