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 정보 유출 사건까지만 해당 피해랑 관련없어서  참고 넘겼는데 , 스팀 연동시 에픽 런처가 스팀 유저 개인정보 파일 읽는 이슈 이후에 포트나이트도 삭제하고 런처도 지웠었습니다.

 기본적인 개인정보 보안이나 런처 기능 개선도 없는데 무작정 퍼주기를 해도 손이 다시 가지는 않네요.

이번 이벤트는 대충 만든 느낌이기는 해요. 어쩌면 우리보다 안정적인 상황은 아니니 코로나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요. 저도 예전에 기획, 개발력 돋보이던 스팀을 보며 이것저것 많이 느끼고 놀라면서 배운 점도 많았는데, 물론 아직도 꾸준히 개발해가며 독보적이긴 하지만 기존보다는 좀 쪼그라든 느낌도 있긴 하네요.

그런데 에픽의 퍼주기는 스팀이 걸어온 길에 비하면 아예 비교 불가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야 공짜로 주니 좋지만, 게임 파는 가게에서 팬심도 좋은 인기 게임을 누가 봐도 뻔한 의도로 그냥 퍼주는 게 그 가게가 잘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 여러모로 의식 수준부터가 너무 달라요.

지금은 메인에 떠있네요.
원래 봄청소 이벤트 때 할인도 했던거 같은데 어짜피 여름/겨울에 비하면 보잘것 없던지라..
idle daddy 간만에 다시 깔아야겠네요.

이번 이벤트는 대충 만든 느낌이기는 해요. 어쩌면 우리보다 안정적인 상황은 아니니 코로나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요. 저도 예전에 기획, 개발력 돋보이던 스팀을 보며 이것저것 많이 느끼고 놀라면서 배운 점도 많았는데, 물론 아직도 꾸준히 개발해가며 독보적이긴 하지만 기존보다는 좀 쪼그라든 느낌도 있긴 하네요.

그런데 에픽의 퍼주기는 스팀이 걸어온 길에 비하면 아예 비교 불가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야 공짜로 주니 좋지만, 게임 파는 가게에서 팬심도 좋은 인기 게임을 누가 봐도 뻔한 의도로 그냥 퍼주는 게 그 가게가 잘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 여러모로 의식 수준부터가 너무 달라요.

 저는 개인 정보 유출 사건까지만 해당 피해랑 관련없어서  참고 넘겼는데 , 스팀 연동시 에픽 런처가 스팀 유저 개인정보 파일 읽는 이슈 이후에 포트나이트도 삭제하고 런처도 지웠었습니다.

 기본적인 개인정보 보안이나 런처 기능 개선도 없는데 무작정 퍼주기를 해도 손이 다시 가지는 않네요.

걍 경험치 이벤트로 생각해야겠네요.

ASF로 후다닥 클리어 해야겠군요.

여름세일이 2주 뒤에요. 일정이 밀려서 세일간 폭이 줄어들은데다 주력은 여름세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