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좀 한가해서 컴퓨터도 정리하고, 스팀 게임 목록도 정리를 했어요.
7500여개의 게임 중 정말 안하겠다 싶은 게임들 6,000여개를 숨김 처리하였습니다. 그나마 목록이 숨이 트이네요.
대부분은 카드 농사를 위해 열심히 돌아갔는데... 이 순간에도 발매되고 있는 게임들을 따라가기에도 벅차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 된 것 같아요.
라이브러리 갯수 채우기도 재미있지만... 앞으로는 조금 더 신경을 써서 게임 구매를 해보려고 해요.
사용한 프로그램: Steam Depressurizer
https://github.com/Depressurizer/depressurizer/rele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