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5.12 15:19
스팀이나 오리진 유플레이를 이용하는 고객을 제외하고
조회 수 284 추천 수 2 댓글 5
블리자드와 국내 게임회사들을 제외하고
개발사 10곳을 말하라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90퍼센트가 ea ubi와 유명한 일본 게임 제작사들만 말하겠죠
게임 강국이라지만 막상 즐기는 게임은 블리자드 게임 정도이고
방송에서 lol을 해주지 않았다면 그런게임이 있는 줄 몰랐을 사람들이 더 많았을 겁니다
그러한 이유로 국내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해서
신경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변한건 전혀 없기 때문이죠
그나마 조금씩 정품 유저들이 늘어난다는 것이 희망적이라면
희망적이간 합니다
그런데 지금 itcm이나 플웨즈 그리고 구 비비분들이
게임 구매해서 공식 한글화 게임이 나오지만
이렇게 게임 소비가 그 분들에 한정되면 한글화 게임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 되기는 합니다
개발사 10곳을 말하라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90퍼센트가 ea ubi와 유명한 일본 게임 제작사들만 말하겠죠
게임 강국이라지만 막상 즐기는 게임은 블리자드 게임 정도이고
방송에서 lol을 해주지 않았다면 그런게임이 있는 줄 몰랐을 사람들이 더 많았을 겁니다
그러한 이유로 국내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해서
신경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변한건 전혀 없기 때문이죠
그나마 조금씩 정품 유저들이 늘어난다는 것이 희망적이라면
희망적이간 합니다
그런데 지금 itcm이나 플웨즈 그리고 구 비비분들이
게임 구매해서 공식 한글화 게임이 나오지만
이렇게 게임 소비가 그 분들에 한정되면 한글화 게임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 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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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PRO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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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세계 인구의 0.7% 정도 비중을 차지하지만, 게임 시장은 세계의 6.7% 를 차지하는, 게임 업계로 따지자면 큰 나라입니다.
하지만 그 비중을 살펴보면, 온라인 게임 시장 63.38% 모바일 게임 시장 33,32% 대비해서 콘솔 게임은 1.83%,PC 시장은 0.39% 정도 비중입니다.
세계 전체와 비교해봐도 굉장히 기형적인 구조이지요.
이러한 극단적인 편중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국내의 콘솔과 PC 게임의 미래는 사실 밝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한글화에 대해서는 별로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저만의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처럼 소수의 한글화 팀 위주의 유저 한글화가 아니라 팀 왈도의 (반) 공개 번역처럼 유저 한글화는 훨씬 활발해진 느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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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시장이 조금씩 넓어지고 한국인 개발자들이 해외로 손을뻗히니.. 한글화가 명맥이라도 이어가고 있겟죠..
근데..갈수록 취미로서의 게임의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는건 좀 암울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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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우리나라는 게임강국이 아니라 우물안 개구리 같은 신세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장 규모는 커졌지만 온라인부분에 국한되있고 몇몇 대형 퍼블리셔의 게임 말고는 다 듣보잡 신세이니깐요... 점점 발전의 원동력이 사라진다는 느낌이..다시 불을 살릴 장작의 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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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인디게임 개발자나 소규모 회사들이 스팀에 게임을 출시 하는걸 봐서는 그렇게 어둡지만은
않아 보여요 ^^ 우리 모두 힘을 모아 게임을
마구 마구 구매 합시다.
게임을 중독물질이라고 치부하고 있으니... 발전은... 기대하긴 힘들겠죠. 지금 현상 유지도 다행인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