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euxvideo.com/news/773399/apercu-hori-onyx-ps4-gamepad-une-vraie-alternative-a-la-dualshock-4.htm

구글링 해봐도 실물 받아서 직접 써본 리뷰는 여기뿐인듯 하더군요.

프랑스어입니다만, 우리에겐 구글 번역신이 있으니 영어나 한국어로 돌려보시면 충분한 정보의 획득이 가능합니다.

일단은 호평 일색이네요.

마감도 좋다하고,

단점으로는 두가지만 꼽았는데, L2, R2의 스프링 반발이 저항감이 좀 있다는듯 하고 진동은 자신들 취향엔 조금 약하다고 하는걸보니 순정보다 진동은 약한편인듯 하구요.

그립감은 "경쟁자가 부러워할..." 이라는 표현을 쓰는걸보니 순정보다 좋다는듯 하네요.

크기를 보니 듀얼쇼크와 큰 차이가 없네요.  약간 뚱뚱해진 정도.. 엑박패드보다는 좀 작을듯하고 한국인 체형엔 오히려 더 잘맞을수도 있을듯..

여기까지 읽고는 장바구니에 담아둔 50.09파운드짜리 구매버튼을 눌러말러...망설이던 차에..

거의 마지막줄에 써놓은.. 플타임 20시간.. 듀얼쇼크4의 2배... 란 소리에 결국 견디지 못하고 구매버튼 눌렀습니다...-0-

어차피 패드야 소모품 취급이라서 정발한다해도 AS가 중요한부분도 아니고, 초기불량이야 뭐 믿고사는 아마존이니.. 

P.S : 추가 단점으로는... 일단 기본컨트롤러가 있어야 그걸 이용해서 호리 무선을 추가 장치로 설정이 가능한가 봅니다.

그리고 내 PS4에 연결한놈을, 다른 PS4에 연결하려면 자동으로는 안되고 역시 수동으로 설정이 필요한듯..  그래서 호리 컨트롤러 1개만 가지고 운영하긴 불편할듯합니다.  

이건 뭐.. 플스살때야 기본패드는 그냥 딸려오는거니, 혼자 집에서만 쓰면 사실 단점이라고 보기도 어렵긴하네요.

P.S. 2 : 배터리 타임이 2배임에도.. 순정 듀얼쇼크보다 가볍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