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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10:31

잡담

조회 수 541 추천 수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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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분께서 XBOX ONE X를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하셔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게임패드는 그분이 사용하셔야 하기도 하고 이미 엑스박스 게임패드를 갖고 있는 입장이라 게임패드 제외하고 거래하기로 했어요.

 

요즘 차세대 게임콘솔 구하기도 어렵고 한동안도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좀 마음을 가볍게 먹고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거래는 개인사정으로 다음주에 하기로 했네요.

 

집에 방치해 둔 FINAL FANTASY XV ROYAL EDITION 돌려봐야겠습니다.

 

-------------

추가

 

XBOX ONE 세대는 거르려던 계획이었습니다. 올해 XBOX SERIES X의 구매가 어렵지 않을거라고 예상되었다면 아마도 구매하지 않았겠죠. 그러나 상황이 이렇게 되니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

 

 

 

 

* 올해 PC의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차세대 게임콘솔 구매는 포기했습니다.

 

벌써부터 포기 할 필요가 있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재 분위기를 봐서는 그래픽카드의 폭리가 앞으로도 한동안 잦아들지 않을 것으로 보여서 올해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는 아무래도 무리라고 여겨집니다. 덕분에 지금 쓰고 있는 그래픽카드의 수명이 더 늘었네요. 강제로.

 

차세대 게임콘솔도 마찬가지로 부품수급이 빡빡해서 현재 물량이 제대로 나오고 있지 않죠. AMD가 SONY, Microsoft 양쪽에 CPU, GPU를 모두 제공하고 있어서 PC 부품 수급과 동시에 겹쳐 물량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것도 한동안 지속되겠죠.

 

돈을 쓰려고 하면 저것들 제외하더라도 쓸 구석은 꽤 많아서 자금운용을 다른 쪽으로 돌려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우선순위가 바뀌어서 좀 더 마음이 놓인 면도 없지 않네요.

 

 

 

 

* 그저께 게임을 예약구매했습니다. 3월에 도착하네요. 2월에 발매하는 슈퍼마리오 3D 월드, 브레이블리 디폴트 2를 구매하면 한동안은 구매해야 할 게임이 없습니다. 지금 수중에 돈이 거의 다 떨어져서 좀 빡빡하긴 하지만 저것들 다 사고나면 한동안 돈 쓸데가 없어서 마음이 놓이네요.

 

예약구매라는게 입금을 할 때는 참 힘든데 사놓고 나면 기다리는 동안 채워지니 그런 부분은 마음이 놓이는 구석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 들이닥쳐서 바로 구매, 구매 하다보면 참 힘들어요.

 

차라리 미리 돈을 쓰는게 좀 더 낫다고 느낄 때가 가끔 있습니다. 마음의 평화도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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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greenhuman 2021.01.14 11:24

    오우 엑원엑스 구입하셨군요. 엑엑이가 독점작은 좀 부실하지만, 기기하나는 정말 잘뽑혔습니다.

  • profile
    myco 2021.01.14 13:56

    엑박 구해서 패스로 굴리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3천번대 지금 아직도 수요를 못따라가서 난리다보니

  • profile
    aegisnymph 2021.01.14 16:03
    3천번대라는게 무슨 뜻입니까?
  • profile
    myco 2021.01.14 18:43
    그래픽카드요 3070, 3080 이런식이라 앞 숫자 따서 3천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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