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사놓고 한 3시간? 정도 걸려서 다깼네요
뭔가 하다보면은 인지부조화가 와서 어색할 때도 있기는 했는데 오랜만에 참 재밌게 한 퍼즐겜이었네요
게임에서 결말부분에서 무슨 일이 닥치더라도 할 수 있다는 식의 결말을 내리긴 하던데, 그 것보다는
그냥 게임의 플레이 방식 자체가 참신해서 참 재밌게 한 것 같습니다.
스팀에서는 11월인가에 출시가 되는 것 같던데, 에픽게임즈에서 할인 쿠폰있어서 9000원 정도에 사서 플레이
잘했네요 ㅎㅎ..
또 이런 류의 게임이 나오면 좋겠지만... 역시 이런 겜은 제작하는데 시간도 많이걸리고 말이죠
한 번 깨고나면 반복플레이도 잘 안하게 되는 류라서 잘 안 만드는 것 같기는 하네요 흠..
뭐 간만에 재밌게 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