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뭔가 이런 경우 찝찝한것같아요 ㅋㅋ
2015.04.10 12:04
뭔가 이런 경우 찝찝한것같아요 ㅋㅋ
조회 수 576 추천 수 3 댓글 22
집에서 밖으로 나설때 집에 아무도 없으면 괜히 막 문이 혹시안잠기지는 않앗나 코드 꽃아놓은건 없나 가스밸브는 잠궛나 등등등 뭔가 병적으로 신경쓰이는것같습니다 ㅋㅋㅋ 예전에 잠긴줄알고 나섰다가 강아지가 한번 가출한적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그런것 같네요 ㅠㅠ
막 계속 문당기면서 잠겼나? 또 열려있지만 않겟지 하고 20번정도릉 확인하는 저를 느낄때면 '음 나 뭐하지,'라는 생각을하며 집을 나서면서도 찝찝하네욬ㅋ
막 계속 문당기면서 잠겼나? 또 열려있지만 않겟지 하고 20번정도릉 확인하는 저를 느낄때면 '음 나 뭐하지,'라는 생각을하며 집을 나서면서도 찝찝하네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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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친추 하시고 어디서 주셨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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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남정네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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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는 꼭 몇번씩 제대로 잠겼는지 확인합니다..
당한적이있어서..ㅋㅋ -
흐억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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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워낙 조심성이 많아서 밤 11시가 지나면 현관문 상태 체크하고(가족들이 일찍 자거나 밤늦게까지 일을 해서) 몇일 동안 비울 때에는 특히 더 그럽니다. 창문 체크, 가스 체크, 소등 체크 등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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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런게 막 더 신경쓰이고 그래서 가끔은 제자신이 너무까다롭나하는 생각까지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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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예 다시 한번 가서 집안 살피고 나오죠... 아무것도 잘못 된게 없는걸 확인 했을떄의 허무함이란......ㅋㅋㅋ -
ㅋㅋㅋㅋ 저도요 막 좀 나서다가 어 뭐 안된것같은데 하면 다시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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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맘놓고 나가서 집에서 좀 멀어졌을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되돌아와서 확인한적이 많네요....... -
저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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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럽니다. 혼자 살아서 그런지...
예전에 외식했는데 현관문 생각 때문에 체한 적도 있습니다. -
허헉 ㅠㅠㅠ 그런적은 없는데 뭔가 공감은되네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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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이 다들 있으시군요 +_+ ㅎㅎ..어쩔 수 없나봐요 ㅋㅋ.. -
ㅋㅋㅋ 결벽증이 막이런거아닐까 하는생각도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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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나갈때 잠겼나 한번정도 확인해보는 정도입니다. 그다지 그런거 신경안쓰는 성격이기도하구요.
혼자살아서 그다지 훔쳐갈 귀중품 같은것도 없고 오히려 사람있을때 들어오는게 더 겁나네요. -
ㅋㅋㅋ 그렇군요. 저도 약간 그런 태도가 잇엇음좋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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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 문 잠그고 나왔나 생각합니다.
두번정도 그냥 냅두고 간적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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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동개폐장치라서 자동으로 잠기지만 그래서 뭔가 더 ㅋ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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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스렌지 안 껐는지 불안해서 다시 돌아갈 때가 있죠. ㅎㅎ -
?
얼마전에 저도 비슷한 글을 활동창에 썼는데 ㄷㄷ
저는 그런 불안감이 좀 심해서 문 잠글때 몇번씩 확인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조금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문단속해요. -
주차장에서 나오며 차문잠갔었나 하며 되돌아가기 반복하죠. ㅋㅋ 요즘엔 세상이 좋아져서 어플로 열고 잠글 수 있더라구요 -
전 워낙 버릇처럼 잠궈서...ㅎ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죠!!
가끔은 방에다 열쇠 두고 방문을 잠그기도...ㅠㅠ
코코넛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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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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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저녁 
혹시 여자분이세요?
남자라면 뒤돌아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