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0.09.03 01:45
크킹3 해보고있는데 크게 바뀐점이 있나요?
조회 수 1780 추천 수 2 댓글 11
2편때 많이는 안하고한 50시간쯤 한거 같습니다.
좀 해보니 2편보다 친절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초반에 살짝 현타가 왔는데
문화바꾸고 장자상속제로 만드는 과정이라던지 땅따먹기 하려면 제약들이 많아서 골치가 아프다던지
미리부터 스트레쓰가 몰려오는데... 후우... 2편에서 없었던 3편에서 할수 있는 재밌는 컨셉질좀 알려주세요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컨셉질을 안하면 재미붙이기가 쉽지 않기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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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중세연애시뮬레이션이지 지금있는시스템은 생각보다 별거 없는거 같네요 -
수많은 DLC로 컨텐츠를 추가하는걸로 유명하죠. 그래서 지금 본편사시고 꾸준히 하신다면
나오는 족족 DLC를 사게 되실텐데 상당한 지출을 각오하셔야 할거에요. -
요새느끼는거지만 내 취향에 맞냐안맞냐가 문제지 돈은 문제가 아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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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렉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크킹 2는 후반 갈수록 턴렉이 심하거든요.
예전 역설사 게임들이 대체로 그랬죠. -
2편에 없고 3편에 있는건 유혹이죠 본격 카사노바로 한달을 1년처럼 살기
전왕국의 왕녀들을 에헤헷 우리 주군의 와이프님도 에헤헷~ 여기저기 나의 핏줄 남기기 에헤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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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는 트레잇있어야 가능했던거 같기도 하고..
지금은 그냥 가능한가요? -
2에서는 말씀하신 대로 seducer 트레잇이 있거나 관심사(유혹)를 설정해야만 가능했고
3에서는 그냥, 바로 개인 외교창을 통해 유혹 or 연애 시도가 가능합니다 -
후우 미소녀 모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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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cinside.com/board/crusaderkings/45647?recommend=1
캐릭 만드는데 여러 시간을 보내는데.... -
크킹 코사노바가 되어 보자
....
....
되지 말자...
ZardLuck 
땡구대장 
아레스다 
Nemesis 
킬러조 
푸룬 
돌삐니 
영혼의돌 
조용한저녁 
최고의 중세 연애시뮬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