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1.02.05 10:38
타이탄 퀘스트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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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인 토먼트를 끝내고 다른 고전게임이 없을까 라이브러리를 살펴보다가 타이탄 퀘스트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발매 당시때부터 핫했던게 기억나서 한번 설치하고 실행 해봤습니다.
일단 한글로 즐길 수 있도록 한패를 제작해주신 제작자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내면서....
예전에는 이런 파밍 게임을 참 재밌게 했었는데 말이죠.
이제는 몹 잡고 경험치 얻고 장비 줍고 강화하고....
일명 디아 시리즈 겜들을 못하겠네요;;;;
확실히 이제는 스토리 라인이 있는 게임이 제 취향에 훨씬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 의미 없는 사냥질이 이제는 지겹기도 하고 그러네요ㅋㅋㅋㅋ
아마 바람의나라부터 시작해서 리니지를 거쳐 디아까지...
게임 인생이 계속되는 파밍 이었던지라 그런거 같습니다...ㅡ.ㅡ;;
그냥 노말 엔딩만 언능 보고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야 할거 같습니다.
아직은 비루한 제 케릭 한장 찍어봤습니다.ㅋㅋㅋ
원래 원거리를 좋아해서 뭐만 하면 활질로 키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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