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 고르면 잘만 stg-2, 녹투아 NT-H1 추천드리고 성능으로만 따지면 겔리드 GC-Extreme 추천합니다.

어짜피 미세한 차이라 오버클럭놀이라던지 이런거 아니면 잘만 stg-2 쪽이 가장 저렴하니 개인적으론 stg-2 추천하네요.

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id=review&no=2693&page=1&num=43&board=review&ss=1&sc=0&sn=0&keyword=%EC%8D%A8%EB%A9%80%EC%BB%B4%ED%8C%8C%EC%9A%B4%EB%93%9C%7C&qa=0&ga=&cat=0&vot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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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이 보일지 모르겠는데, 링크 걸어봅니다.

써멀 컴파운드 벤치입니다.

아래것이 최신 잘나가는 써멀 4종 벤치고, 위의 링크가 좀 오래된 자료긴 한데 써멀 36종 벤치입니다.

오래됬다고 해도 계속 나오는 제품인 만큼, 더 뒤떨어지고 그런건 딱히 없더군요.

제 경우 아틱의 MX-4를 사서 쓰는데, 기존 써멀과 특별히 더 좋고 나쁨은 체감을 못했습니다. 써모랩 쿨러사면 주는 번들 써멀과 비교해도 딱히 더 우수하다는 느낌은 못받았네요.

윗분과 같이 저도 잘만거나 녹투아가 인기도 높고 검증됬다고 보기에 추천드립니다. 아틱MX-4도 마찬가지지만 앞의 두 제품에 비하면 가성비는 떨어집니다.

STC-03 이녀석 쓰고 있는데 적당한 가격에 괜춘한 성능이였습니다 ㅎ

솔직히 말씀드리면 쿨러 장착을 얼마나 빡빡하게 했느냐나 실내 온도가 어떻느냐에 따라 온도 변인이 많아서 절대성능이 어떻다 막 평가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Gelid GC-Extreme 쓰지만 이건 좀 점성이 높고 뻑뻑해서 금방 굳을까 좀 걱정입니다. 반대로 좀 묽은 써멀그리스들은 오래간다고 하더군요. 아주 비싼것 쓰지 않으셔도 충분히 기능을 할거라고 봅니다.

이 분야의 본좌는 금속 베이스의 리퀴드 프로나, 리퀴드 울트라 이런 친구들인데 이건 갈륨 베이스(체온계의 은색 그거)의 컴파운드라 알루미늄을 부식시키기 때문에 인텔 기본 쿨러에는 쓰면 안됩니다. 또한 전도성을 갖고 있어서 보드나 다른 부품에 잘못 떨어뜨리면 쇼트가 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써멀 업체에서 Thermal Conductivity(열 전도율, (W/mK)로 표시함)를 명시해주는 경우 그게 성능과 직결됩니다. 리퀴드 프로가 82W/mK, 그 이하 실리콘 베이스 써멀들은 8.5W/mK내외거나 그 이하 더군요. 또한 얼마나 잘 펴지느냐도 중요하기 때문에 점도도 성능에 관여한다고 합니다.

저도 그나마 바르기 편하면서 성능 좋은게 cg 익스트림

바르긴 어렵지만 (나노코팅으로 ㄷㄷ)잘 바를 자신있다면 리퀴드 프로로 가시면 되지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