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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ITCM에서 그래도 나름 꽤 오랜시간 활동하던 마린웨이브입니다.

오랜시간 활동했다고 해서, 그 기간가지고 권위를 가지고 무엇을 말하고자 활동 기간을 언급한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활동시간에 기인하여 동안 이곳이 어떤 분위기였고 어떻게 변화했고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 때로는 그 사건 중심에 서있기도 하고 지켜보기도하고 또 누구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커뮤니티가 발전하는데 일조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 글도 어렵게 운을 때보려합니다.

 

일단, 저는 어제의 분쟁 사건은 처음부터 지켜보지 못했고, 논쟁을 벌이신 분들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제 글에서 그것에 대한 가치 평가등은 일절 하지 않을 것이고, 누가 잘못했고 잘했고의 문제에서 떠나서 '비추천' 시스템에 대해서만 제 의견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즉, 어제의 분쟁 사건은 최대한 논외로 하겠습니다. 

 

많이들 떠올리셨겠지만, 비추천 사건은 지금은 사라져버린 예전의 그 스팀 커뮤니티 사이트와 굉장히 흡사하고, 똑같기까지 합니다.

 

물론 저는 절대 다수가 이 시스템을 악용해보고자 하는 악의적인 마음도, 발상도 하지 않으리라고 믿고 있으며 특히 ITCM 유저분들은 더더욱 그러실 것이라 믿고 싶지만, 이 시스템으로인해 결론적으로 그간 자체적으로 정화되고 유지되고 문제가 있다면 스스로 해결해왔던 ITCM 유저들 사이의 건전한 소통마저 제한시킬뿐만 아니라 결론적으로 매우 경직된 분위기의 커뮤니티가 형성되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전례는 아까 언급한 그 커뮤니티에서 쉽게 떠올려볼 수 있습니다.

해당 커뮤니티 특유의 폐쇄성으로 인해 부당한 조치나 사건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한 건전하고 올바른 방향의 토론이나 언급이 0.1이라도 있으면  순식간에 블라인드 처리되는 사건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리고 블라인드로 인해 제재가 들어가는 유저를 당시 커뮤니티에서는 구제조차 해주지 않았었죠. 합당한 이유가 있는 불필요한 피해자가 꽤나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결국 그 커뮤니티는 의미없는 나눔, 스팀 기프트 전용 게시판으로 변모하다가 폐쇄되었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주된 원인은 바로 이것이라고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프로세스의 근본적인 원인은 자동 블라인드 시스템입니다. 

 

커뮤니티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고 때때로 의견충돌은 불가피합니다. 마치 누구보다 가깝고 인간적인 관계인 연인 사이에서 조차 다툼이 있듯이, 서로 얼굴한번 본적 없는 사람들끼리 모이면 분쟁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물론 그렇다고 다툼이 언제나 옳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필연적인 것이기도 하죠.) 물론 이 갈등에 대한 해석을 변증법적인 관점에서 전체 커뮤니티의 발전의 일부분으로 파악할 수 있겠지만, 그 갈등에 눈쌀이 찌푸려지는 사람이 그 당사자들을 제외하고는 다수인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커뮤니티 일원 그리고 그들의 맨 앞에 서 있는 '운영자'라고 칭하는 책임자 분은 이것을 조율하고 때때로 관리할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어제의 예와 같이 어떠한 분쟁이 있게 되고 중재나 해결이 필요할 경우 우리가 운영자분을 찾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우리 의식 아래 속에 있는 내제된 합리적 시선이 있기에 가능한 일 일것입니다.

 

이는 커뮤니티의 구성원으로서 비록 의견이 다른 분쟁 당사자라고 할지라도 이 부분에서만큼은 서로 올바른 방향을 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비록 분쟁의 발단이나 전개가 양 쪽 모두 정상적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거나 소모적이라고 생각이 들지라도 분쟁은 이미 터진 것이고 서로 호의적이지는 않지만 운영진의 조치를 기다리자는 결론이 났다면 그것은 그들 나름대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갔다는 이야기이며, 그들이 커뮤니티의 구성원으로서 일종의 책임을 다한 것이라고 파악할 수 있겠습니다. (그 분쟁이라는 것이 정말 말도 안되게 비이성적이거나 난동 수준으로 번지지 않는 선에서라면 말이죠.)

 

그렇다면 이제 공은 운영진으로 넘어간 것입니다. 

비록 그 패스의 시작을 누구도 종용한 것은 아닐지라도, 인간 사회에서 그 패스는 필연적인 것이고 그 해결을 위해 당사자들이 노력한 방향이 책임자로의 올바른 패스라면 그 순간부터는 그 공에 대한 책임, 그리고 미래에 있을 유사한 패스에 대한 방지를 위해서 올바른 방향의 핵심적인 노력의 몫은- 커뮤니티 구성원들도 그 책임의 일부를 지고 있지만- 운영진에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보았을때 '비추천 기능', 자동 블라인드 기능은 그 노력을 해야할 운영진의 몫에 비해 전혀 적합해보이지 않습니다.

 

비록 ITCM이 많이 성장했다고 하지만, 우리의 커뮤니티는 아직 새로고침을 할때마다 페이지 한 두개가 넘어가는, 그러한 대규모 커뮤니티와는 아주 거리가 멉니다. 

즉, 적어도 두시간에 한 번 씩만 확인하더라도 20분 이내로만 시간을 들이면 꼼꼼히 모든 글을 확인할 수 있는 정도의 글 리젠율을 보입니다.

 

물론 운영진 분이 언제나 커뮤니티만 보며 글만 주시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제가 직접 ITCM을 방문해보았고, 지켜보았기에 알고 있지만 최소한 이 일은 여러분의 직무 중 주된 일 중 하나이며, 심지어 분쟁에 대한 사태파악과 확인은 긴 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닙니다.

 

커뮤니티를 사랑하고 애써주시는 마음은 알고 있지만, 지금의 조치로 보았을때에는 그 해당하는 노력을 해야할 운영진이 게으름을 피우는 것, 애써 분쟁을 두 눈으로 지켜보지 않겠다는 소극적인 조치로 밖에 파악되지 않습니다. 

운영진은 공정해야한다는 전제에 동의하지만, 그 공정함은 소극적인 조치로 방관자적이고 관조적 입장으로 사건을 지켜본다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 비추천 기능은, 사실상 모든 사람이 1인당 1계정이라고 확언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악용되기 아주 쉬운 허점 많은 기능입니다. 어떤 사람 A의 글이 딱히 문제의 소지가 없고 그저 자신이 가지지 못한 어떠한 것에 대한 질투를 유발한다던가, 그냥 비호감이라던가 하는 마음이 들때도 '비추천'이라는 단어는 자칫 이러한 잘못된 심리를 포장해줄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되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얼마전 어떤 회원분의 여자친구 관련 게시물은 아주 좋은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글을 보았을때, 굉장히 흐뭇했고, 커뮤니티의 공간에서 자신의 조금은 사적인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는 사실이 좋았고 뿌듯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모두가 알다시피 다소 합리적이지 못한 길로 도출되었죠.

 

왜 그 글은 블라인드로 처리되었을까요?

어쩌다가 정말로 그 글이 이 ITCM이라는 '게임'커뮤니티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그랬을 수도 있었겠지만(그렇다면 사실 '잡담'탭도 없어야하죠.) 아마도 추측하건데 그 글의 블라인드 처리에 일조했던 이들의 마음속에는 질투심과 자신이 갖지 못한 것에 대한 부적절한 아니꼬움이 기반했을 것입니다. 그 감정들이 잘못됬다고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지만, 적어도 그 감정들이 공개적으로 진지한 방법을 통해 표출될 것은 아니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동의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비추천 기능은 이러한 잘못된 전개를 종용하고, 촉진시킬 여지가 아주 다분합니다.

심지어 많은 이들이 몸담구 있어서 몰랐던 부조리한 일들을 누군가가 만약 비판하거나 건의하는 글을 올려도 그 글은 당연한 흐름으로 이 비추천 기능을 통해서 순식간에 사라질 확률이 높습니다.

 

뼈아프고, 찔리더라도 받아들여야할 조언이나 비판일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제가 생각하기에 적어도 여기 계시는 분들은 일정 숫자를 넘어서면 자동으로 로봇이 글을 블라인드 시켜버리는 시스템을 도입할 만큼 비이성적이거나 악의로 가득찼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실 것이고, 오히려 그 반대의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ITCM에 올라오는 글은, 적어도 급여를 받고 직무로서 수행하는 분의 자세와 시간이라면 충분히 확인할 수 있고 다소 약간의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분량의 글들입니다.

 

악의적인 갈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유저 스스로 자정하는 노력도 필요하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 도입된 '비추천 시스템'은 종합적으로 생각해보았을때 상당히 게으르고, 실망감을 안겨주는 단편적인 조치에 불과하다는 사실임을 지울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숙고해주시고 결정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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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데뷔 10주년!

 

지금처럼 아이유와 함께!

 

스팀 MarineWaVehttp://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000369744/

 

 

친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친추 하시고 어디서 주셨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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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돌삐니Best 2016.11.01 18:20
    비추천 기능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는 저 또한 동의를 하지만

    운영자의 역할에 대해선 저와 약간 의견이 다르시네요

    저는 운영자가 시스템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다 하면 그 뒤는 회원들에게 맡긴채 방관자적 입장을 취해주는게 커뮤니티를 위한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현 운영자님도 같은 생각이시기도 하죠

    다만 지나친 논쟁이나 공지에 위반된 사항에는 적극적인 개입이 요구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 글 하나하나 올라올 때 마다 관리하신다고 하면 오히려 감시받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이와 같이 되면 본문에서 언급하신 경직된 커뮤니티에 일조하는 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운영자분이 내일 이 문제에 관해 다시 조정하신다고 하니 부디 잇샘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하네요
  • profile
    매양Best 2016.11.01 18:14

    마린웨이브님 itcm에 대한 애정이 없고서는 적을 수 없는 글 적어주신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태 봐왔던  itcm회원분들의 자정능력을 믿고 한번 더 해보자 했던 마음도 있었으나 댓글들을 보며 비추천에 관해서는 다시한번 의견 수렴해서 논의해봐야겠다 하던 중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른것을 다 떠나서 우리 사이트 회원분들은 알아서 다 잘해주신다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에게  따끔한 충고의 말씀 너무도 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

     

    말씀주신 내용 잘 확인하였으며 조금 더 신중하게 협의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profile
    매양 2016.11.01 18:14

    마린웨이브님 itcm에 대한 애정이 없고서는 적을 수 없는 글 적어주신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태 봐왔던  itcm회원분들의 자정능력을 믿고 한번 더 해보자 했던 마음도 있었으나 댓글들을 보며 비추천에 관해서는 다시한번 의견 수렴해서 논의해봐야겠다 하던 중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른것을 다 떠나서 우리 사이트 회원분들은 알아서 다 잘해주신다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에게  따끔한 충고의 말씀 너무도 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

     

    말씀주신 내용 잘 확인하였으며 조금 더 신중하게 협의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profile
    팽팽한펭귄 2016.11.01 18:20

    지금까지 관리자분들이 규정대로 처리하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앞으로도 규정대로 처리하는 일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블라인드라도 있는게 없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돌삐니 2016.11.01 18:20
    비추천 기능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는 저 또한 동의를 하지만

    운영자의 역할에 대해선 저와 약간 의견이 다르시네요

    저는 운영자가 시스템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다 하면 그 뒤는 회원들에게 맡긴채 방관자적 입장을 취해주는게 커뮤니티를 위한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현 운영자님도 같은 생각이시기도 하죠

    다만 지나친 논쟁이나 공지에 위반된 사항에는 적극적인 개입이 요구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 글 하나하나 올라올 때 마다 관리하신다고 하면 오히려 감시받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이와 같이 되면 본문에서 언급하신 경직된 커뮤니티에 일조하는 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운영자분이 내일 이 문제에 관해 다시 조정하신다고 하니 부디 잇샘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하네요
  • profile
    안녕하심니까 2016.11.01 18:44

    전 비추천 기능도 괜찮다 봐요 

    비추천10개 받기가 좀 쉬운게 아니죠 

    지금 초기라서 막 누르시는분도 계신거 같은데 

    itcm은 자정능력이 충분한 커뮤니티 입니다

    블라인드 먹는글은 충분히 블라인드 먹을 사유가 되는글이 대부분이죠 

     

  • profile
    위르노 2016.11.01 19:28

    저는 그래서 비추천 버튼은 있되, 자동 블라인드는 안되었으면 합니다.

    그냥 하나의 지표로 볼수 있는 기능만 하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다른 사람들이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하는 구나 하는 정도를 알도록)

    어짜피 블라인드가 필요할 정도의 글이라면 '신고'를 해야죠 신고!

  • profile
    LuciDio 2016.11.01 21:59
    22222222
  • profile
    회색의레인저 2016.11.01 19:55

    비추천 기능이고 신고고 다 괜찮은데 블라인드 되는건 운영자가 확인한 이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 profile
    최좀비 2016.11.01 19:56

    저도 스팀비비때부터 활동한 사람으로서 그 때 상황과 굉장히 비슷해서

     

    많이 불안하네요....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profile
    S.T.E.E.L.N.A.I.L. 2016.11.02 01:28

    있든 없든 상관없지 않을까요?

    가끔 댓글로 의사표시 하고 싶지는 않은 경우, 비공감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테스트로 이 글에 비추천을 눌러 보았네요. ^__^; 되게 유용하군요.

  • profile
    S.T.E.E.L.N.A.I.L. 2016.11.02 01:31

    다만 비추천 기능으로 장난치지 마세요

    그런 분들만 없다면 아무 문제가 없는 기능입니다.

     

  • profile
    2016.11.02 10:05

    지금 보니 누군가 비추천만 누르고 다니는거 같은데요....ㅡ.ㅡ;;;;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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