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가까이 몸담그고 있던 유저로써...
뭐, 사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엄청 열심히 활동한 것은 아니긴 하고 지금 이 상황에서 얼마나 몸담그고 있느냐가 크게 중요할까는 모르겠지만... 하하...
개인적으로는 나름 중립을 유지하면서 지켜보고 있긴 합니다.
이분은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아, 누구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아, 이분은 약간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었을법 하다...
계속 봐오면서 받은 느낌들은 다소 이러합니다.
지금까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기도 했고 많이 혼란스러워서 계속 침묵만 유지하고 있었고 했는데...
그래도 계속 침묵만 유지하긴 좀 그럴것 같기도 하고(ㅇㅂㅇ) 사실 저도 다른 분들도 답답하시긴 하겠지만 양쪽 관리자분들은 오죽하실까 싶기도 합니다.
이 글이 설마 따른 불씨가 될까 모르겠네요. 저도 약간 뭔가 걸리기도 하고 계속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반복을 하긴 했는데...
(사실 정리는 안됬습니다. 근데 자고 일어나면 다 까먹을 것 같아서...)
어, 뭐랄까, 지금 이 상황은 언젠간 거쳐가야할 과정이 아닌가 싶으면서도 한참 관리자분들도 힘든데 더 힘들게 해야하나 싶기도 하면서... 말이죠... 저희도 힘들기도 하고...
그래도 나중에는 평소처럼 유머글도 넘쳐나고 서로 브로맨ㅅ... 아니, 사이좋게 지내면서 나겜 관리자분들과 ITCM 관리자분들이 게임 방송도 하면서 재밌게 지낼날이 올걸 생각하면 기대가 크기에 저도 너무 부정적인 생각으로 보기보단 여러차례 생각하면서 재밌어질 미래에 대해 기대를 걸어보려고 하네요.
하하, 쓰고보니 제가 봐도 참 어디 만화 캐릭터들이나 쓸법한 글을 끄적이고 있었군요...
네, 압니다! 알아욧!
그래도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것만은 진실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별거아닌 글, 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엔타로 미리아(뿅~)
- 2024-04-17 18:42 이야기 > 스팀 라이브러리 보유 게임 2K 달성했읍니다. *28
- 2023-07-22 23:35 이야기 > 거의 3~4년만에 서울 올라갔다가 엄청난 일을 겪었네요. *14
- 2023-02-14 00:25 이야기 > 2023년 시작, PS5로 재미 좀 보고 있습니다. *12
- 2022-05-07 19:56 이야기 > 뭣모르고 SSD 교체후 윈도우 10 설치하려다 피볼 뻔했습니다. *16
- 2021-10-09 23:44 이야기 > 아틀리에 시리즈가 확실히 진입장벽이 좀 있긴 하군요. *8
Who's Jocho
(인장을 제작해주신 스팀비비의 어느 회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Windows 7 Professional K 64 Bits
CPU: i5 4690
Memory: 8GB
Graphic Card: GeForce GTX 970
DirectX 11
게임과 애니를 좋아하는 흔한 덕후입니다! 하핫~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