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10.07 18:59
험블 먼슬리 처음인데 두근 거리네요
조회 수 453 추천 수 4 댓글 11
마치 어렸을 때 크리스마스 선물이 뭐일까 기다리는 느낌
그림던 하나 12달러 주고 산걸로 쳐도 이득인데
이런 두근거리는 느낌 때문에 먼슬리 번들을 계속 하게 되는걸까요
처음인데 앞으로 지갑에서 돈 나갈 일이 더 생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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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빛이당신을태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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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번들이력 게임을 주지 않나... 데모게임을 포함시켜 주지 않나...
솔직히 예전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대를 걸어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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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선물 뜯기 전 느낌이죠. 그런데 내용물이 뭐가 들어있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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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기대되네요, 몇시간 안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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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가장 좋은 시간이 이때쯤 이죠.. 공개하고 나서 실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일정한 정도의 기대감으로 살짝 기분이 업될 수 있는 시간대가 공개 바로 전 몇시간 사이..
자고 나서 확인할지 자기전에 확인하고 잘지를 또 고민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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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 안 하는게 좋을 겁니다 선공개 게임 말고 전부 나눔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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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기 전이 가장 좋을 때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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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블이 요즘 힘들다고해서 기부차원으로 월간험블구매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십니다..즉 딱히 기대하지는 않는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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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두근거리는 이마음... 기다리는 서레임.. 그리고 급 실망감에 좌절.
전 고퀄리티겜은 사야 맘이 편해서 후후후.. 그토록 찾던 besiege 나 나오면 좋겟네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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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전 이제 기대를 포기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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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블 뜨는 날은 뜬 눈으로 공개되는거 기다리시는 분들이 꽤 있죠 ㅎㅎ
선공개게임이 가격이 전에비해선 낮았으니깐 다른게임들은 좋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