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2.26 09:04
1992, 1993 게임소프웨어 가굑
조회 수 370 추천 수 2 댓글 10
출처 : 뽐뿌
생각해보면 지금이랑 가격 차이가 거의 없네요..
성능 요구 정보는 없고 용량만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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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에그닷! ㅋㅋ
ITCM은 4억에 판매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
1974 way home
1992년 생산된 마운틴듀를 발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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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디지털 세일도 없었을 시절이니... 가격이 덜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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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가치를 생각하면 92년도 스파2가 8만9천원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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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화폐가치로 환산했을 경우 가격 비교
(소비자 물가 지수를 기준으로 한 화폐가치 환산. 한국은행 경제통계 시스템)
게임명 당시 가격 2015년 1월 기준 슈퍼 마리오 월드 39,000원 79,014원 젤다의 전설 39,000원 79,014원 수퍼 사커 39,000원 79,014원 스트리터 화이터 2 89,000원 180,314원 화이날 화이트 74,000원 149,924원 유엔 스크아드론 74,000원 149,924원 T.M.N.T 67,000원 135,742원 콘드라 65,000원 131,690원 슈퍼 버스터 브로스 59,000원 119,534원 에프 제로 39,000원 79,014원 당시에 게임은 금수저의 취미생활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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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욱 더 국내 게임시장이 커질수 없었지요.
게임에 대한 시선도 좋지 않았는데 사실상 그당시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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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대부분 일본게임인데
일본은 저때 물가랑 지금이랑 별반 차이없는건 함정이죠 ㅋㅋ -
용량이 아주아주 귀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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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SFC나 FC는 1만원짜리 불법이 존재 했죠.
아니면 하나 사서 팔고 새로 사는 중고거래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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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때는 게임 판매하는곳에서도 대놓고 복제를 팔던 시절이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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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 시절엔 겜파는데가면 다른 카탈로그 주면서 디스켓 한장에 천원으로 해서 게임 복사해서 팔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렇게 파는 불법복제 게임가격이 지금 스팀 세일할때 가격이랑 비슷한거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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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