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Run...

제가 2008년 12월달에 스팀 계정 만들었는데요, 아이디를 일반적인 글자조합 형식으로 하는 거였어요.

이메일 형식으로 작성하는 거 아니었는딩..

1~2달전쯤에 스팀 아이디 하나 만들었을 때도, 이메일 아이디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이메일은 그냥 정보 입력할떄, 인증할때 적었던 것 같네요.

저도 스팀가입일이 2003년 10월 12일입니다.

입력 할 때마다 불편함을 느끼는 긴 이메일 아이디지만.

그래도 나름 유니크한 맛으로 사는거 아니겠습니까...ㅎㅎ

스팀 대선배님들이 여기 계셨군요 ㅋㅋ 

저는 2013년에 가입했는데 아이디 때문에 불편하더라도 2003년에 가입했던 분들이 부럽네요 ㅜㅜ

이메일 아이디는 실제로는 얼마 못갔습니다. 제가 2005년도에 스팀에 가입한 적이 있는데 그냥 일반적인 아이디로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2005년 가입이었는데 이메일주소가 아닌 일반적인 아이디입니다~

저도 2016년 가입인데 일반 아이디입니다.

아쉬운 마음 이해가 갑니다 .. 김밥 한줄 놓고 갑니다 @))))))))) ㅠ

대 선배시네요! ㅎㅎ

아이디 간지나면 기분좋잖아요. 제 아이디에는 steam 이라는 단어가 들어갑니다. 요즘은 steam 이라는 단어를 포함못시키는거 같은데. 그런거 볼때마다 아이디가 유니크해서 흡족하더라고요. 하물며 e메일아이디라니.

진짜 초유니크 하네요. 소장가치가 충분하네요.

저도 어쩌다보니 아이디가 3개나 있는데 그 중 2개가 이메일형식입니다...

그중 하나는 @simmani.com 이에요... ㅋㅋㅋ 심마니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