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7.04.28 07:33
요즘엔 별게 다 탈모치료가 필요하다 하더군요
조회 수 638 추천 수 10 댓글 16
어휴 어찌나 그러던지 사람이 아닌 아이스크림도 필요할거 같네여
흑채라도 뿌려서 먹어야 하나
흑채라도 뿌려서 먹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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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몇몇 분들이 이 글을 싫어할거라 생각됩니다.
자라나라 머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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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ㅏ..자라나라 머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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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껍질에 떨어져있던 부스러기만 따로 한입할만큼 듬뿍 뭍혔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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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여ㅠㅠㅠㅠ그거 먹는거 꾸르맛이였는데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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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가격은 가격대로 올리면서 이런것까지 아끼려고하다니...
나의 돼지바는 이렇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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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국..국정원ㅇ...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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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요즘 아이스크림 업체들 다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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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게 애껴무그요ㅠ퓨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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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아이스크림이나 식품이 그렇지만 돼지바는 대략 변천사가
크기 감소 -> 붉은색 심 감소 -> 알갱이 감소 -> 가격 증가 ->
크기 감소 -> 붉은색 심 감소 -> 알갱이 감소 -> [슬슬 불만 나옴] -> 크기 증가 + 가격 증가
위 두줄 반복
대략 이런 느낌이죠.
예전엔 진짜 실하고 좋았는데 지금은… 돼지바가 돼졌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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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옛날엔 존맛탱이였는데 이젠 시벌탱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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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바 좋아하는데 작년만해도 이렇지 않았습니다;;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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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한해 너프먹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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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자라나게 해 드렸습니다. 성별은 아마도 "그녀" 인거 같습니다.
머리 자라나라고 주문 외우신 분이 책임지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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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먹방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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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이거 돼지바 맞나요?? 까마쿤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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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키바인가 그거일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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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가격은 가격대로 올리면서 이런것까지 아끼려고하다니...
나의 돼지바는 이렇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