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다이버즈 플레이 #3 버그 행성 불가능(11) 난이도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놀라운 기쁨을 줍니다.
발매가 되어 DLC가 적용된 지금이 아닌 지난 일요일에 12개의 난이도중 11번째인 불가능 난이도 행성을 성공했습니다.
그것도 공개로 참여하신 초면인 분들과 음성채팅도 없이 말이죠.
눈 덮힌 지역에서 느린 걸음으로 고생하고, 적 000명 처치하는 버티기에서 생존하고, 사막 지역을 헤쳐나온 결과 보상으로 M5-32 HAV(4인승 보병전투차)를 획득했네요.
지금까지 멀티-협동 플레이의 긍정적인 면을 경험하고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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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톰엘
Steam: TomL
"Freedom is the will to be responsible to our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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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에서 이걸 해내다니!' 이런 느낌이었죠.
보상 또한 매우 좋은 것이었습니다. -
저는 이 미션을 공방에서 크게 고통받는 바람에 열받아서 솔로 스텔스로 깨버렸죠. 그러고보면, 매일매일 커뮤니티 진행도 때문에 행성별 난이도가 크게 다르군요. 저는 버티기 미션을 안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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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잠입에 대해서 한 번 연구를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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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게 즐기고 계시군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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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000님도 헬다이버즈에 입대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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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밀린 게임도 많고 해서 당분간은 구입하지 않을 것 같아요.ㅠㅠ
즐겜하세용^^;;; -
케이천님은 85프로할때 저와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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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는 아마 ...추천을 잘 못 누르신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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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essa님께서 (생략이 돼 있어 추론을 하면 이 게시물에 신고를 한 것에 대해서) '클릭미스였던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추천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클릭미스였던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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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essa님께서 '클릭미스였던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을 써주셨습니다.
저에게는 의문이 가는 부분이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Vanessa님께서 이 게시물에 신고를 하신 2015-12-08 오전 새벽과 그 전날인 2015-12-07 오후 밤에 저와 Vanessa님은 2차례에 걸쳐 스팀 메시지 대화가 있었습니다. 대화에서 갈등이 있었고 긍정적으로 마무리가 됐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불쾌한 감정을 느꼈던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도 지나지 않아 정상적인 제 게시물에 신고자가 Vanessa님으로 밝혀졌습니다.
둘째, Vanessa님께서 추천 버튼을 누르시려다가 실수로 추천 버튼에서 우측의 신고 버튼을 누르신 것이셨다면 그 사실을 인지 및 확인하시고 사과 댓글을 쓰시면서 자연스럽게 원래의 의도였던 추천 버튼을 제대로 눌러주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2015-12-09 18:22 지금도 추천을 하신 분들의 목록에서 Vanessa님이 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고는 익명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누가 신고를 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고자는 저에게 신고 사실을 알릴 필요도 없고 신고 이유를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있어도 됩니다.
과연, ITCM 관리자님께서 적발을 하지 않으셨다면 Vanessa님께서 저에게 자백을 하셨을까요?
즉, 처음부터 목적이 신고였었고, ITCM 관리자님께서 신고자를 적발하여 Vanessa님께 연락을 하시자 Vanessa님께서 원래 의도와는 다르지만 ITCM에서의 불리한 조치를 피하고자 실수였다는 해명을 관리자님과 저에게 하신 것으로 저는 추론이 됩니다.
그러나 추천을 하시려고 했다가 변심을 하실 수도 있는 것이고 당연히 변심이 잘못된 것도 아니고, 페이지를 아래로 내리다가 정확히 신고 버튼만을 실수로 클릭하셨을 수도 있기에 저는 저의 추론은 그저 추론일 뿐이라고 결론합니다.
알겠습니다. -
관리자께서 실수라면 해당 글에 댓글로
해명해달라 하셔서 말씀드린것이고
인지는 쪽지가 왔을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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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essa님께서 수정하시기 전의 댓글을 읽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수정하셨기 때문에 저도 수정하시기 전의 댓글에 대해서는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추론은 신고와 Vanessa님께서 신고에 대한 인지 후의 댓글을 쓰셨을 때에도 하지 않으셨던 게시물에 대한 추천여부로 말미암아 그 전의 인과관계에 의거하여 개연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5-12-09 22:32 지금에는 Vanessa님께서 해주신 추천이 확인되고 있음에 저의 결론처럼 그저 추론이었고, 이제는 틀린 추론이 됐습니다.
알겠습니다.
공방에서 난이도 헬인 판을 깨신건가보군요.
무지 기쁘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