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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 업데이트라고 할 만한 것은 아니긴 합니다만,

 

https://www.warframe.com/ko/news/baro-kiteer-cross-platform-inventory-sync-event-ko

이런 것이 나와서 말이죠.

간단하게 말하면 ... 이번달 29일 ... 네, 지났죠. 아무튼, 그때부터 다음달 말까지는 키티어 상품 목록이 바뀌지 않는 것 같습니다.

크로스플레이 도입 어쩌고 하는 얘기가 보이긴 합니다만 ...

사실 그런 내용보다는 '자원 2배'에 더 눈이 가더군요.

요즘 자원 캐러 다니다보니, 2배 소식이 반갑긴 하네요.

물론 이 글을 쓰는 지금으로서는 2배 종료까지 남은 시간이 ... 많지는 않네요.

 

 

001.jpg

 

사실 저 위 포탈은 조금 나중에 확인한 거였고,

한창 게임을 굴리다가 잠깐 쉬고 있었는데, 메일함으로 뭐가 날아오더군요.

뭔가 해서 봤더니 이거네요.

 

 

002.jpg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번 키티어 상품 목록은 ... 조금 많더군요.

많다 ... 고 해도 말이죠, 워프레임 부착물인 키티어 그레스 세트라든지, 프리즈마 에이비아 세트, 프리즈마 다이달로스 세트, 프리즈마 에도 세트라든지, 물키베르 세트라든지 ...

뭐 저런 것들을 한번에 팔고 있으니 목록이 늘어진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지난번에 본 적 있는 외부 기관 아크윙 스킨도 팔고 있더군요.

 

 

003.jpg

 

그리고 페큘리어 모드도 하나 있더군요.

이번에 팔고 있는 건 페큘리어 오디언스(Peculiar Audience) 모드더군요.

설명을 보고 저게 뭔 소리인가 했는데,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니 ... 어 ... 웃음소리 같은게 ... 들리네요?

그래도 ... 꽃이 달리는 것에 비하면 낫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

 

 

 

뭐, 그렇다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 그동안 제가 뭘 했냐면 말이죠 ...

 

 

004.jpg

 

클랜 시설로 진홍의 갈래인지 뭔지를 만들었습니다.

사실 여긴 만들어도 쓸 일이 없긴 한데, 기왕이면 만드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어서 말이죠.

그런데 만들고보니, 다른 연구소는 물론이고, 장식 취급인 금고도 빠른 이동에 포함되는데,

정작 이 시설은 빠른 이동에 포함되질 않더군요.

전송 장치를 만들어두긴 했습니다만 ... 아예 금고를 이쪽으로 옮겨와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005.jpg

 

그리고 요즘 도색 염료 연구에 필요한 안료를 모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어느세월에 연구를 끝낼 수 있을지는 ... 솔직히 모르겠네요.

제가 그렇게 열심히 미션을 돌지는 않다보니 말이죠.

 

 

006.jpg

 

그래도 자원 2배에, 출석으로 얻은 자원 2배 부스터가 겹친 덕분일까요?

어제 시작한 타워 화이트 안료 모으기는 생각보다 빨리 끝났습니다.

 

 

007.jpg

 

안료를 모으기 위해서 한번도 해본 적 없었던 쿠바 사이펀도 해봤네요.

한 두어번 정도는 방법도 모르고 멍때리다가 탈취만 당하고 끝났는데, 이것저것 하다가 방법을 알아냈지요.

여튼, 저렇게 브레이드 3개 정도를 때려부수고 질질 끌었더니 ...

 

 

008.jpg

 

운이 좋으면 한번에 40개의 안료를 얻을 수 있더군요.

브라운 안료 얻을 때에는 많이 모아도 12개였는데 말이죠 ...

시간이 많이 걸린 것은 ... 제가 원래 느려서 그렇습니다.

 

 

009.jpg

 

뭐 결과를 말하자면 ...

어제 시작한 안료 모으기였는데, 이게 어제 끝났습니다.

이게 이렇게 빨리 끝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는데 말이죠.

다만 ... 아직 다른 염료도 많이 남아있으니, 그것도 하나하나 연구해야겠지요.

 

다른 연구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

뮤타젠 샘플 부족으로 잠시 브레이크가 걸렸네요.

체력 키트 연구하는데 몇백개가 들어갈 줄은 몰랐죠.

... 여튼 어제 재료를 모았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 이제는 커패시터인지 뭔지가 부족하다는군요.

5개가 필요하다는데 제가 1개밖에 없네요?

 

 

010.jpg

 

뭐 ... 없으면 찾으러 가야죠.

관광도 하고, 때려부수기도 하고, 자원도 모으고, 괜찮네요.

 

 

그리고, 지난번에 나온 티타니아 디럭스 스킨 ...

... 네, 질렀습니다. 마침 플래티넘도 남아있었고 말이죠.

 

 

011.jpg

 

012.jpg

 

013.jpg

 

도색하고보니 예쁘더라고요.

막상 움직일 때는 부착물로 달아둔 윙이 거슬리는게 좀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취향에 맞는 스킨인지라, 떼어놓기도 좀 그렇더군요.

 

 

워프레임 얘기는 이쯤 하고,

다른 게임의 얘기를 하도록 하죠.

 

요즘 잊을만하면 뱀서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아르카나도 얻고, 캐릭터도 얻고 ... 네.

그런데 게임 킬러 아르카나가 ... 효과가 재미있을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지요.

 

 

014.jpg

 

015.jpg

 

016.jpg

 

기본무기 + 게임 킬러 아르카나로 클리어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액세서리 없이 플레이할까 했습니다만 ... 그러면 많이 힘들어질 것 같더군요.

뭐 ... 나중에 시도해볼까 생각하고는 있지만 말이죠.

 

 

017.jpg

 

사실 게임 킬러 아르카나에 눈이 간 이유가,

렙업을 위해 줍던 보석이 탄환이 되어서 날아가는 것이 재밌더라고요.

이게 보석을 빨아들이는 아이템이나, 매혹의 달 효과와 합쳐지면 ...

... 결과는 위 화면과 같이 보석이 사방팔방 날아가는 장면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018.jpg

 

그리고 저 판에서는 피해량이 꽤 높게 나왔더군요.

보석을 빨아들이는 족족 쏴제꼈다고는 하지만, 이정도로 높게 나올 줄은 몰랐네요.

 

 

019.jpg

 

020.jpg

 

021.jpg

 

그리고 사신 때려잡을 때 도움이 된 클레리씨에게 게임 킬러 아르카나를 적용시켜보니,

날아가는 보석으로 맞추는 것도 범위가 꽤 나오더군요.

다른 무기는 상인이 팔던 무기로 채워봤습니다만 ...

... 어 ... 솔직히 이건 화면 가리기가 심하더라고요.

 

 

022.jpg

 

그리고 아쉽게도 ... 저는 저 아르카나를 건 상태로는 아직 사신을 때려잡아본 적이 ... 없네요.

... 잘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막상 하다보면 그게 잘 안되네요.

 

 

뱀서 얘기도 이쯤 해두도록 하죠.

 

 

 

사실 워프레임처럼 거의 매일 하는 게임이 아니면 ... 솔직히 꺼낼 만한 얘기가 많지는 않네요.

장만한 게임은 제법 있는데, 정작 굴리는 건 ... 네, 하던 게임만 하게 되더라고요.

그나마 격투게임은 이것저것 자주 굴리고 있긴 합니다만 ... 스샷을 그렇게 자주 찍지를 않아요.

컴까기로 두들기느라 바쁘기도 하고 말이죠.

 

 

023.jpg

 

격투게임이라고 하니 생각났는데, 요즘 KOF13에 손이 가더군요.

신나게 밟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밟히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겠지만 말이죠.

 

 

024.jpg

 

025.jpg

 

그래도 글 쓰면서 라이브러리를 보다가 간만에 다시 굴리게 된 게임도 있네요.

이 게임도 하다보니 재미있어서 놔둔 건데, 다시 하려고 보니 조작법을 잊어서 좀 헤맸습니다.

마우스로 공격하는 걸 잊고 키보드만 이것저것 누르고 있었네요.

 

 

시간도 때울 겸 여기저기 게시판을 뒤적이고 있는데,

인도네시아에서 스팀이 금지되었다든지의 얘기가 보이더군요.

https://www.theverge.com/2022/7/30/23285091/indonesia-bans-access-steam-epic-games-paypal-yahoo

이건 또 뭔 일인가 싶더라고요.

뭐 ...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비가 쏟아지는 걸 보니, 부침개가 먹고 싶어지는군요.

그런데 ... 귀찮아요.

... 재료는 다 있는데 말이죠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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