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오늘은 뭐 업데이트 얘기는 아니고,
그냥 ... 텐노콘을 할 예정이라는군요.
https://www.warframe.com/ko/news/2022-ko
보상도 챙길 겸 매년 텐노콘을 구경하곤 하는데,
올해에는 어떤 볼거리가 있을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지금 제가 하는건 ...
네, 목성에서 캡처라 배경 주우러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나이트웨이브 과제로 나왔을 때 한번 챙겼는데, 여기서 챙길 수 있는 배경만 여러개더라고요.
어우 ... 이건 챙겨야죠.
중복이 2번 걸리긴 했지만, 앞오르 4개만 더 챙기면 될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키티어가 ... 이번에도 지르고 싶은 것이 ... 딱히 없네요.
그렇다고는 해도, 점점 장만할 것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추가되는 것도 없지는 않은 것 같은데, 뭐 딱히 눈이 가는 건 없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험블 초이스 보상은 ...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던 것 같네요.
메인으로 걸린 게임도 마음에 드는 것들이고, 다른 게임도 재미있을 것 같은 게임이더군요.
다른 분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 제게는 나쁘지 않은 번들이었습니다.
사실 스폰지밥 게임이 갖고 싶었단 말이죠.
그런데 이번 기회에 얻을 줄은 몰랐습니다. 네. 저거 세일할 때 장만하려던 게임이란 말이죠.
사실, 바뀐 이후로는 의외로 챙길만한 것들이 잘 나오는 것 같네요.
... 뭐 .... 아직까지는 말이죠.
C&C는 얼티밋 컬렉션을 장만해두고 종종 굴리고 있습니다만,
이건 장만할까 말까 생각하다가 보류하고 있던 거긴 한데,
여기서 챙기게 될 줄은 몰랐지만 말이죠.
돈이 굳었네요.
오버워치 리그가 ... 네.
생방 틀어두고 리그 토큰 챙겨둬겠지요.
그런데 ... 트위치도 챙길 것들이 있네요 ...?
어우 ... 이렇게 겹치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말이죠.
오늘은 5월 7일, 그리고 내일이 ... 일요일 ... 이기도 하지만,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께 감사인사를 전하는 것은 어떨련지요.
느긋하게 게임을 즐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