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사기는 안당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스팀 친추해서 말을 걸더라구요
뭐라고 했더라... do you remember we traded dota 2 items?
뭐 대충 저런 식으로 말을 걸었던거같은데
저는 젠틀하게 답변해줬습니다
i never played dota 2 you scammer.
how pathetic, please have a job motherfucker.
그러니까 욕설을 막 퍼붓길래
okay bye~ 하고 차단 눌러줬습니다.
그냥 재미있는 해프닝이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