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타임 : 55시간
3회차가 강제되는 스콜라입니다.
1회차는 약간 꼼꼼하게 돌고 2~3회차는 그냥 냅다 달리기만 했습니다.
경우에 따라 스킵되는 보스도 많아서 생각보다 그렇게 길게 걸리진 않네요.
아마 소울류에 많이 적응한 상태라 그런지 플탐이 굉장히 짧게 걸린듯 합니다.
현재 온라인이 막힌 상태라 공물 노가다를 오프라인으로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잘 모여서 이지하게 끝났습니다.
너무 속성으로 끝내서 좀 그렇긴 한데 다시 잡고 싶지는 않은 그런 시리즈입니다.
사실 빼먹은 보스가 있는데 안궁금하니까 지워버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아마 유저들의 후기가 거의 다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적응력이나 에스트 음미, 잡몹 다구리로 악명이 높아서 걱정을 했는데 초반만 좀 힘들었고 중반 넘어가니까 에스트도 많아지고 화살도 넉넉하니 굉장히 쉽게 느껴지네요. 보스전도 굉장히 쉬워서 거의 1~2트에 끝나기도 해서 엄청 크게 막힌 구간도 없었습니다. 사실 필드나 함정이 항상 문제일뿐 -_-
맵 구성이나 타격 판정 등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들이 보이긴 해도 스토리가 제 마음에 들어서 좋았습니다.
1,2,3편 중에서는 2편의 스토리랑 엔딩이 제 취향에 잘 맞았습니다.
개인적인 별점은 5개 만점에 4개입니다.
이걸로 다크소울은 1,2,3 편 전부 끝냈습니다.
남은 게임들 조금 하고 나서, 엘든링으로 넘어갈 듯 합니다.
- 끝 -
첫 보스 거인입니다. 초반이 오히려 더 힘들었습니다 -_-;;;
잘 안보이지만 죄인인가 뭐시기 있습니다.
덩치만 큰 쩌리 친구..
아노르 론도가 생각나는군요.
비주얼;;;;
루카티엘입니다. 3편에서도 장비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용입니다. 저는 당당하게 싸우지 않고 아이템만 받아갔습니다.
진짜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