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다시 끄적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잇셈에 글을 쓸 때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기분 탓이겠지요.

... 아마도요?

 

적고보니 워프레임 글 내용을 길게 적었으니, 게임은 워프레임으로 붙여야겠군요.

 

 

 

우선 워프레임 얘기부터 하자면,

지난번에 프라임 리서전스 글을 올렸었지요.

 

 

001.jpg

 

그 후, 마루의 암시장에 바르지아가 추가되었지요.

뭐 저도 장만할 것도 확인해봐야 하고, 어떻게 추가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가봤지요.

 

 

002.jpg

 

003.jpg

 

뭐 대략 이렇게 팔고 있더군요.

스샷을 찍고보니 이미 장만한 것들은 체크표시가 되어있다보니, 스샷을 두개 가져왔네요.

아야로 파는 것도 있고, 리갈 아야로 파는 것도 있고, 뭐 그렇더라고요.

 

참고로 저기서 프라임 리서전스 일정을 누르면 ...

 

 

003-2.jpg

 

이렇게 뜹니다.

전 이걸 보기 전까지 저 '마지막 기회'가 뭔가 했었지요.

뭘 또 파는건가 했는데, 저런 거라면 뭐 ... 나쁘지 않네요.

 

여기서 쓸 재화 중 '리갈 아야'는 돈주고 사는거고,

'아야'는 직접 주우러 다녀야 하는 거였지요.

그런데 이걸 어디서 구하나 했는데 ...

 

솔직히 미션 돌면서 얻는건 운이 안좋았는지 전 안뜨더라고요.

열심히 달려봤는데 말이죠 ... 에라이.

 

 

004.jpg

 

그래서 의뢰를 돌아다녀봤습니다.

스샷 찍을 당시에는 구울 숙청 이벤트도 진행중이었는데, 해당 의뢰에는 커먼 보상에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일반 의뢰에서는 언커먼 or 레어 목록에 아야가 있었지요.

포르투나, 네크랄리스크에서의 의뢰에서도 그랬고 말이죠.

 

 

005.jpg

 

다만, 네크랄리스크의 무한 미션의 경우에는,

위 스샷과 같이 커먼, 언커먼, 레어 셋 다 보상 목록에 아야가 표기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격리 금고 의뢰 보상 목록에는 ... 없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006.jpg

 

뭐 저는 미션에서는 구경도 못했던 터라,

그냥 구울 숙청 의뢰만 달렸지요.

이게 시작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좀 귀찮긴 해도 ... 제게는 일반 의뢰보다 이쪽이 더 편하더군요.

덕분에 하루 날 잡고 달려서, 원하는 만큼의 아야를 챙길 수 있었지요.

 

 

그리고 요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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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놀러다니고 있습니다.

리서전스 덕분에 지난주에 림보 프라임을 장만하긴 했는데, 어빌도 어빌이고, 구르기를 눌렀더니 .... 네.

뭐 그래서 익숙해지려고 조금씩 굴리고는 있네요.

 

 

007-1.jpg

 

그래도 이녀석을 장만하고 보니 방어/이동 방어 미션이 엄청 편해지더군요. 감청 미션도 나름 편해진 것 같고 말이죠.

첩보 미션은 잘 모르겠고, 그 외 미션들은 ... 경우에 따라서는 본의 아니게 민폐가 될 것 같더군요.

제가 혼자 굴리면서도 잘 안풀리는데 뭐 ... 여럿이 가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스파 소식은 ... 네, 드디어 루크가 추가되었지요.

... 사실 이거 늦어도 주말에는 글이 올라오겠지 싶어서 게임하러 갔는데 ...

... 오늘 보니 올라온 글이 없더라고요.

 

마침 글에 적을만한 내용도 생각나는 것이 없었으니, 이참에 같이 올려야죠.

 

 

 

 

뭐 성능이고 뭐고 이런건 저는 잘 아는 것이 아니니 적당히 넘어가고 ...

 

 

008.jpg

 

 

글 쓰는 지금 생각나는건 ...

 

... 뭐 ... 와우.

... 여튼, 코스튬 좀 추가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거 말고 마음에 드는 코스튬이 ... 딱히 없더라고요.

 

 

008-2.jpg

 

009.jpg

 

그리고 스토리 진행하면서 찍은 컷 중 하나가 ....

 

 

다운로드.jpg

 

어째 이 짤이 생각나더군요.

그냥 막 찍다가 나온건데 말이죠.

 

 

 

0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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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더이상 캐릭터가 추가되지 않는 것은 좀 아쉽긴 하네요.

 

 

https://youtu.be/0hxj7HMNzxQ

 

글을 끄적이고 보니,

캡처한 스샷만 올릴 것이 아니라 영상도 함께 붙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영상이 조금 깁니다. 26분짜리에요.

 

 

 

그리고,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 였던가요 ... ?

그 게임 이름을 듣자마자 그 뭐냐 ... 스팀에 있던 뉴 건담 브레이커였던가 .... 그 게임이 생각나더군요.

... 물론 게임 방식은 전혀 다른 ... 데바데인지 뭔지 하는 게임 생각나게 하는 게임 같았습니다만 ...

게임이 제 취향이 아니다보니 장만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 이상하게 이름이 비슷한 것이 ... 찜찜한 마음이 드는군요.

... 에이 설마 ... 기분 ... 탓이겠죠?

 

 

 

그건 그렇고,

12월이라 그런지 벌써 어두워졌군요. 

날도 많이 추워졌으니, 옷은 따뜻하게! 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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