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1 공개 임박과 소소한 게임 소식 그리고 잡담.
윈도우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1분 짜리 효과음 영상(...)이 올라오면서 윈도우 11에 대한 무성한 루머가 떠돌았는데, 빌드가 유출 되면서, 11의출시가 기정 사실화 되었다고 합니다.
어디든 딱 구체적인 정보들이 정리 된 곳이 없어서, 나무위키의 정보를 토대로 몇가지 변경사항을 언급하면,
UEFI 만을 지원함으로서 32비트와 완전한 작별을 고하게 될 것으로 추정. 기본사양이 윈도우10 보다 올라가지만, 그만큼 가볍고 안정성 면에서 더 좋아졌다는 정보들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https://namu.wiki/w/Windows%2011
특이 사항으론 시작메뉴를 비롯한 작업표시줄 아이콘들이 기본 중앙으로 위치 하고 있고, 기능적인 면에서 큰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스크린샷 출처
조금 우려되는 건,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포함되지 않을 거라고 하는데, 이러면 익스플로러 의존도가 높은 국내기관들 이용에 문제가 있을 걸로 생각되네요. 뭐 이번 기회에 새로운 OS 맞춰 인증시스템 따위를 새로 개편하면 좋을 거 같긴 한데, 돈도 많이 들고, 아직도 윈도우7을 쓰고 있는 곳도 많아서...
윈도우10이 마소의 마지막 윈도우즈가 될 거란 공식 발표가 있었고, 이런 언급으로 인해 윈도우10만 몇개씩 사두는 분들도 계셨던 걸로 아는데, 아마 윈도우10 정품이라면, 무료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라는 의견이 지배적 인 듯 합니다. 다시 말해 윈도우10 키만 있으면, 윈도우11, 윈도우12 로 계속 업그레이드가 가능 할 거란 얘기.
그리고 게이머로서 우려가 되는 건 고전PC 게임 굴리기 좋아하는 저로서는... 가뜩이나 10 넘어가면서 가동안되는 게임들(Blood2 라던가..)이 수두룩 한데, 그 수가 더 줄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직 구형보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호환이 제대로 될 지도 걱정이네요. 여러모로 업그레이드 할때가 되긴 했는데...
https://twitter.com/fortnitegame/status/1405872926805532678?s=21
6월 18일 포트나이트 공식 트위터에 He is inevitable... 이란 문구와 함께 여섯가지 색상이 올라왔습니다. 네.. 타노스죠. _-_
https://www.epicgames.com/fortnite/ko/news/thanos-is-coming-get-him-first-in-the-thanos-cup
오래전(?)에 인피니티 워 개봉 기념 콜라보 이벤트로 포나에 찬조 출연했던 타노스가 플레이어블 스킨으로 출시 되는 듯 합니다. 우선 포트나이트 타노스 컵이란 이벤트로 승리자에게 무료로 스킨을 지급하는 듯 하군요.
이번 시즌은 슈퍼맨을 비롯한 제로포인트 배트맨 캐릭터들, 그리고 전 시즌엔 리버스 레이븐등 DC 캐릭터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데, 갑자기 타노스가 등장하니 좀 의외네요. 슈퍼맨이 나왔으니, 당연 다크사이드를 출전 시켜야 하는 거 아닌가 싶지만, 포트나이트니까요 -_-;;
https://twitter.com/fortnitegame/status/1406250417067991044?s=21
그리고 포트나이트는 오는 6월 22일 오전9시 동부표준시 기준으로 Believer Beach (포나 맵 북서쪽 해변) 에서 코즈믹 섬머 셀레브레이션(...) 이라는 이벤트가 준비중 입니다. 뭐 이렇다 할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참여를 해봐야 어떤 건지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https://twitter.com/rocketleague/status/1405557999284887554?s=21
로켓리그는 분노의 질주 콜라보 스킨이 올라왔습니다. 거의 북미에서 발매한 대부분의 자동차 관련 게임에선 분노의 질주 콜라보를 하는 듯 하군요. 저는 아쉽게도 분노의 질주를 단 한편도 보지 못해서 별 감흥은 없습니다 _-_)
액션영화를 좋아해서 언젠가 몰아서 볼 생각인데, 그게 언제가 될지..
영화를 안봐서 내용은 잘 모르지만, 섬네일 영상으로 보면, 툼레이더나 언차티드 같은 액션 어드벤처 + 레이싱 액션으로 출시하면 상당히 괜찮을 거 같은데, 어째 분노의 질주 관련 게임들은 나오는 족족 죽을쓰고, 이렇게 가죽만(...) 이용되고 있다는 게 좀 프랜차이즈가 아깝다란 생각이 듭니다.
https://apps.apple.com/us/app/divinity-original-sin-2/id1458655678
전에 이식 소식이 있었던,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편의 아이패드 버전이 드디어 출시 되었습니다. 평이 상당히 좋군요. 모바일 이식 답게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24.99
보통 이런 고사양 PC 게임의 iOS 이식 전문인 페랄 인터랙티브(토탈워, 컴오히, XCOM2 등을 이식) 가 아닌, 라리안 스튜디오에서 직접 이식 & 판매를 하는 거 같습니다. 라리안의 모바일 데뷔작이 되는 샘이네요. 본가(?)에서 직접 이식한 만큼 퀄리티는 보장 될 거라 봅니다.
다만 지원 되는 기기들이 아이패드 프로3세대와 아이패드 에어 6세대 이 후에 나온 기종들로 제한이 되어있고, iOS 유니버셜 앱이 아닌 아이패드 전용으로 나온점이 단점이 되겠네요.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된 버전 같은 경우 클라우드를 통해 세이브 데이터가 이전되는 기능이 있었는데, 제가 못찾는 건지 모바일 버전에선 이에 대한 언급이 없는 거 같습니다(?)
터치 & 컨트롤러를 지원하고,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하는 만큼 한국어 외 10개 국가의 택스트 번역 되어 있다고 합니다.
지난 16일에 있었던,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공개된 젤다의 전설 게임&와치가 아마존에서 예약을 시작 했...는데 벌써 되팔이들의 가격 장난질이 시작 되었군요.
현재 스샷의 아마존 특전 동봉판은 가격이 저따위이며, 아직 발매일도 한참 남았고, 물량이 확보되면 다시 가격이 안정화 될 가능성이 있지만..
https://www.amazon.co.jp/任天堂-ゲーム-ウオッチ-ゼルダの伝説/dp/B097BMFWFK/ref=pd_sbs_1/356-6708542-6146666?pd_rd_w=A3BoI&pf_rd_p=e0138d67-9e5b-487b-a2c3-be9ff3010069&pf_rd_r=HFB8Q7KRHMJ89YPX5CVV&pd_rd_r=480d8f02-b04e-4695-8a32-653c147d5519&pd_rd_wg=DmbbO&pd_rd_i=B097BMFWFK&psc=1
다행히 아마존 특전이 없는 제품은 정상가에 배송비도 제법 싸게 측정이 된 상태입니다.
국내 정발판이 언제 예약을 받는 지 오매불망 기다리기, 힘드신 분들은 일본판을 구매하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저는 그냥 일본판으로 구매;;;)
전작(?)에선 마리오1,2편만 들어갔던데 비해, 이번 젤다 게임&워치는 패미컴으로 출시한 1,2편 외에 GB로 출시한 꿈의섬이 포함되어 있죠.
이제 메트로이드 드레드 한정판 + 아미보만 예약하면, 될텐데.. 이건 예약시기를 놓쳐서 벌써 장난질이 시작되었습니다.
거의 매일 확인하고 있는데, 되팔이들끼리 가격 경쟁이 붙어서 새로고침 누를때마다 가격이 변하는게 뭔가 재밌습니다 _-_)
3DS로 발매된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 아미보들은 이미 중고가가 원가의 5배 이상 비싸기 때문에 -_-;;; 이번 드레드 출시를 기념으로 다시 리턴즈 아미보들도 재생산 되면 좋으련만.. 그냥 짜증나니까 아미보 모으는 거 관두고 다 불태워 버릴까 ... 같은 정신나간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_-;;
요즘은 데몬즈 소울만 주구장창 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중반부 쯤 진입 한 거 같은데, PS5 도착전에 엔딩을 보는게 목표였지만, 아마 달성하지 못할 거 같네요(...) 일과를 마치고, 게임 할 수 있는 시간대가 되면 왜 이렇게 잠이 쏟아지는지... _-_)
PS3 데몬즈 소울의 경우 공식적으로 온라인 서비스가 중단 된 상태인데, PS3 본체 DNS를 수정하는 방법으로 프리섭에 접속 할 수 있습니다.https://www.reddit.com/r/demonssouls/comments/9j86yc/the_state_of_the_demons_souls_private_server/?utm_source=share&utm_medium=ios_app&utm_name=iossmf
그래도 이왕 목표를 세운거, PS3 버전을 끝내기 전까지 PS5용 데몬즈 소울은 플레이 안하는 걸로... 어째 요즘 게임하는 패턴을 보면 한동안은 PS3만 가지고 놀 거 같긴 합니다.
https://www.playstation.com/ko-kr/support/hardware/ps3/system-software/
그리고 좀 뜬금 없긴 하지만, PS3 시스템 업데이트가 지난 6월 1일날 있었습니다 -_-;;;; 현재 버전 4.88
스토어를 닫으려고 업데이트 하려다가, 무산(?)되고 이왕 손댄김에 버전이나 올려놓자 하는 거 같군요.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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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신경을 못썼는데, 퍼온 스크린샷을 보면, 휴지통이 정면을 주시하고 있군요 -_-;;;
윈도우10 에서도 호환성 문제로, 32비트를 완전히 배제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64비트로 완전히 전환(?) 하면서, 메모리 사용 범위라던가 여러가지 제한이 해제되어 사양이 높은 유저일 수록 OS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걸로 생각되네요. -
윈도우11도 무료 업글만 해주면 별 문제 없을꺼 같은데.. 저도 옛날 게임들 굴리는게 걱정되네요 ㅠ
그와중에 디비니티 오리지널신2 아이패드 개꿀이네요
1은 끝까지 하고 2는 사두기만 했는데 -_-;; 늦게 살껄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
전 요새 할 게임들은 많은데 영 시간이 안나서 넘 아쉬운 중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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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은 굳이 11로 업그레이드 할 필요는 없을 거 같긴 합니다. 윈도우 초기 빌드가 드라이버 호환이라던가, 여러가지 불안정하기도 하고;;; 추후에 윈도우10 업데이트가 뜸해지고, 각종 윈도우 어플들이 11을 지원할때 즈음 바꿔도 될 성 싶긴한데, 그 동안 32비트 게임들은 뭐 가상윈도우라도 설치를 해야하는지.. 음 일단 발매해 보면 알겠죠..
디비니티 1편은 한국어 패치 되기 전에 영문판으로, 뭔 이상한 검은기사단(?) 애들까지 몰살하고, 이 후에 아마 메탈기어 한다고, 잠시 딴길로 샜다가, 스토리가 생각이 안나서 중도 하차 한 거 같습니다.-_-;; -
칼럼 같아요 ㅎㅎ 새로운 뉴스, 재미난 소식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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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근진 설명충이라 그렇습니다 ㅋ_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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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건 필요없고 호환성 때문에 좀 걱정이긴하네요.
사실 7에서 10 올라갈때도 버티고 버티다 바꾼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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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에 불만이 많았던 터라, 8 -> 8.1 -> 10 으로 빠르게 넘어가긴 했는데, 11은 좀 더 지켜본 후에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뭐 10 처럼 기간내에 업그레이드 안하면 유료! 이러면 또 얘기가 달라지긴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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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통수 쳐서 10 정품 갖고 있어도 11 하려면 따로 구입해야 한다고 하면 욕 엄청 먹겠죠?
저 3년 전에 정품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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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 치더라도 업계 표준이 된다면, 욕하면서 구매는 하겠죠. 근데 마소 이미지가 있으니 11 까지는 어떻게 저떻게 지원을 해줄거라 믿습니다. 뭐 추후엔 추가요금을 받거나, 아니면 구독형 OS를 시작 할 지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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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이 나온지 얼마안된 느낌인데 벌써 11이 나오네요. 윈도우10이 아직도 버그 많은걸 생각하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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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맥이나 iOS 같이 제한적이지만, 안전성을 중시하는 OS를 더 선호하긴 하는데, 그래도 역시 O/S하면 윈도우죠 ㅎ_ㅎ
뭐 지금까지 그래왔듯 잦은 업데이트 만이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_-;;; -
유출본 설치해 분들 말로는 지금 사용하는 윈10키로 정품 인증까지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료 업그레이드 될거같다고 하는데 정확한건 나와봐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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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될 거라고 거의 확신하고 있습니다 ㅎ_ㅎ 마소는 B2B를 매인으로 하기 때문에, 기업용으론 어떤 방법으로 제공 할 지는 모르지만, 개인사용자 용은 해 주겠죠. 마소 이미지가 있는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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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ㅎ 그러게 마소는 미래가 어찌될지 모르는데 왜 마지막 윈도우라 성급하게 입을 털어가지고... 근데 Blood2라니 대단한 분이시네요ㅎㄷㄷ 1편은 아주 옛날에 데모 해봤던 기억이 있는데 듀크뉴겜 3D와 비슷한 둠류에 좀비 머리통 발로 차고...
영화 분노의 질주는 대체적으로 다 재밌습니다 다만 폴 워커 형님만 생각하면 빈자리가 아쉬운 작품이에요 워커 형님이 살아있었다면 좀 더 흥했을텐데.. 대머리 간지 제이슨 스타뎀이랑 드웨인 존슨도 나와서 둘이 티격태격하는 2017년작 더 익스트림도 재밌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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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윈도우란 말은 사실 말이 안되죠. -_-) 새로운 기술은 자꾸 생겨나고, 업데이트나 패치만으론 메커니즘 자체가 바뀌는 구조를 따라 갈순 없을테니;;;
요즘 플스5 게임들 보면 NVMe SSD 의 빠른 전송속도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압축기술도 좋아져서 과거 50기가는 가뿐히 넘던 게임들도 용량이 반으로 훌쩍 줄어들어서, 새로운 하드웨어를 호환하는 갈아 엎기는 주기적으로 해야 할 겁니다. 그래도 20만원 가까이 주고 구매한 제품인데, 5년 이상은 써야 할텐데(..저는 5년 넘은 거 같기도...), 10 구매자들에 대한 11의 지원이 어디까지 일 지 공식 발표가 기다려 지긴 하네요.
블러드2는 사실 망겜이죠 ㅎ_ㅎ 헌데 제가 모노리스의 쇼고를 워낙 재밌게 했던터라, 쇼고와 같은 엔진으로 만들었다 해서 관심을 갖게 됐을겁니다. 1편은 최근 리마스터링 되었는데, 클리어는 안했지만 느낌이 상당히 괜찮더군요.
폴 워커 란 배우가 분노의 질주 포스터에 항상 나오던 그 좀 섹시한 이미지의 그분이군요. 저도 교통사고로 사망하셨단 소식을 들었던 거 같습니다. 언제 한번 쭈욱 정주행 할 생각인데, 밀린 게임 밀린 작품 너무 많네요. -_-;; -
2편 망겜이었군요ㅋㅋㅋㅋ 그린욘두님 덕분에 잊고 있던 제작사 모노리스가 생각났습니다
요즘 시기에 한번쯤 독특한 게임으로 찾아와줬으면 하는 제작사이기도 하네요ㅠㅠ -
모노리스 프로덕션의 신작이 나올때가 되긴 했는데, 미들어스 쉐도우 오브 워의 비평이나 판매가 애매해서, 미들어스 3편이 나오진 않을 거 같고;;; 노원 리브스 포에버 후속작이나 쇼고 리메이크 한번 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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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F1 진짜 독특하고 무기도 참신한게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주인공 너무 예뻤어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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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이드는 기다리는 사람이 정말 많았는지 예약순위가 높더군요 ㄷㄷ
캐슬바니아는 GBA 컬렉션 루머가 있던데 신작을 내주진 못할 망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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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대표 아이피치곤 매니악 한 장르이긴 한데, 매니아층이 두터워서, 리메이크만 나와줘도 질질 쌀(…) 지경인데, 신작이 나와줬으니 저같은 부류들은 구매 0순위 게임이죠 ㅎ_ㅎ
GBA 캐슬배니아 3부작은 중고 팩 구매가가 200달러 가까이 하는 어마무시한 녀석들이라, 그런식으로 나와주긴 해야 합니다 ㅎ_ㅎ GBA 팩 중에서도 초기형이라 내부 건전지가 오래가질 못해서;;; 비싸게 중고팩을 구매하더라도, 저장이 될지 안될지는 미지수이기도 하고..작품의 보존적인 의미에서라도... 현재는 닌텐도 WiiU 버추어 콘솔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했었는데, 나와준다면, 아마 바로 결제할 매니아들이꽤 될 거라 생각되네요.
프기니 
뫼한 
매양 
ZardLuck 
Fluffy 
백호 
논현동토토로 
HwangTi 
Nemesis 
미미미민 
CMDev 
윈도우11을 어디서 보니 휴지통 방향만 바뀌었다고 그러더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