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제 달성이 크게 어려운 건 없었지만 올드 블러드의 악몽 레벨은 공략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슈팅 위주의 싱글 플레이어 게임은 처음으로 해 본 건데 제가 생각하던 것보다 훨씬 재밌어서 정말 좋았네요.
평가가 갈리는 것 같아 보이긴 하지만... 장르만 취향이면 웬만해선 재밌게 하는 성격이라 속편인 뉴 콜러서스랑 영블러드도 기대가 됩니다.
이 다음으론 메트로 2033과 라스트 라이트 리덕스를 해 볼 듯하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