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의 유일한 대항마 에픽. 응원은 합니다만, 몇년째 플랫폼의 UI라던가 커뮤니티 기능개발의 부재는

온전히 비판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짜게임만 뿌린다고, 상품권 증정으로 신규게임들도 엄청난 할인폭에 제공해준다한들

모래성을 쌓는 느낌입니다. 

조금 더 유저친화적인 플랫폼으로 자라나길 바라며 무슨게임을 살까 다시한번 고심해봐야겠어욥(❁´◡`❁)

게임 스토어면 잘 포장해서 팔아야 될 물건들인데 무조건 퍼준다 하고, 주 고객인 유저 친화적 방향은 아니라 하고, 몇년이 지나도 시스템 개발은 없고, 개발해서 만들어놓은 스팀꺼 가져다 쓰려고만 하고, 독점작으로 독점질만 하려고 해서 저는 스팀의 라이벌로도 별로네요. 차라리 GOG를 응원하고 싶고요.

얼마전 NBA 2K21 스팀에서 에픽 연동 시스템을 업뎃 했다가 기존 유저들 세이브를 다 날려먹어서 부랴부랴 백섭을 하는 대참사가 있었고 (그마저도 완벽하게 복구 안됐어요.), 그 후 에픽에서 NBA 2K21을 무료로 풀었는데 지금도 에픽 버전 유저들은 여전히 그 전 참사 때처럼 세이브 데이터를 하루 아침에 날려먹는 버그로 고통받고 있더군요.

에픽 게임즈가 장사꾼인건 알겠는데 뭔가 근본적으로는 게임을 소중히 여기는 이미지도 좀 보였으면 좋겠네요.

저에겐 에픽은 무료게임받는 플랫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디트로이트 데모를 받았는데 목록에 계속 남아 라이브러리에서도 지우지도 못하고

기본적인 기능하나없이 게임만 팔면 된다는 마인드로 운영을 하니

돈 조금 더 주더라도 같은 게임은 스팀에서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스팀의 유일한 대항마 에픽. 응원은 합니다만, 몇년째 플랫폼의 UI라던가 커뮤니티 기능개발의 부재는

온전히 비판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짜게임만 뿌린다고, 상품권 증정으로 신규게임들도 엄청난 할인폭에 제공해준다한들

모래성을 쌓는 느낌입니다. 

조금 더 유저친화적인 플랫폼으로 자라나길 바라며 무슨게임을 살까 다시한번 고심해봐야겠어욥(❁´◡`❁)

ui, 커뮤니티 쪽 발전이 없다시피 하니 메가세일 해도 손이 안가네요

무료 게임도 평소에 눈여겨 보던 게임 나오면 잠깐 설치해서 찍먹 해보고 스팀에서 구매결정하는 체험판 느낌이네요

독점을 괜히 하는게 아니죠 콘솔만봐도 뭐...

월드워 Z 개인적으로 할만했는데

흠 스팀엔 안나오고 에픽도 하다가 그냥 계정 자체를 지워버려가지고

할 방법이 없네용..

저에겐 에픽은 무료게임받는 플랫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디트로이트 데모를 받았는데 목록에 계속 남아 라이브러리에서도 지우지도 못하고

기본적인 기능하나없이 게임만 팔면 된다는 마인드로 운영을 하니

돈 조금 더 주더라도 같은 게임은 스팀에서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게임 스토어면 잘 포장해서 팔아야 될 물건들인데 무조건 퍼준다 하고, 주 고객인 유저 친화적 방향은 아니라 하고, 몇년이 지나도 시스템 개발은 없고, 개발해서 만들어놓은 스팀꺼 가져다 쓰려고만 하고, 독점작으로 독점질만 하려고 해서 저는 스팀의 라이벌로도 별로네요. 차라리 GOG를 응원하고 싶고요.

얼마전 NBA 2K21 스팀에서 에픽 연동 시스템을 업뎃 했다가 기존 유저들 세이브를 다 날려먹어서 부랴부랴 백섭을 하는 대참사가 있었고 (그마저도 완벽하게 복구 안됐어요.), 그 후 에픽에서 NBA 2K21을 무료로 풀었는데 지금도 에픽 버전 유저들은 여전히 그 전 참사 때처럼 세이브 데이터를 하루 아침에 날려먹는 버그로 고통받고 있더군요.

에픽 게임즈가 장사꾼인건 알겠는데 뭔가 근본적으로는 게임을 소중히 여기는 이미지도 좀 보였으면 좋겠네요.

에픽 런처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trello 스케줄러를 확인하는데 대체로 유저 친화적 기능들은 거의 up next나 future develop에 있고 recently shipped에는 거의 스토어 관련 항목들만... -_-

게임 무료로 주는 건 정말 좋지만, 이미지는 별로네요 ㅠ

저도 보더랜드3때 처음에픽했어요

대단하긴 하군요ㄷㄷㄷ

독점작없이 시작한 구글 스테디아 상황보면  후발주자 입장에서 독점작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보여지네요. 구글이 서비스 퀄러티 문제도 있긴했지만 자체 개발한다고 돈 날렸던거 대신 A급 독점작 유치나 중형 개발사 인수해서 핵심 컨텐츠 확보하고 시작했더라면 지금 상황까지는 안됐을 것 같기도 하고요.

저한테도 에픽은 그냥 무료게임 받는 플랫폼.....공짜게임 푸는 건 고마운데 독점작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플스나 닌텐도 처럼 아예 기기가 다르면 이해라도 해보겠는데 .......메트로 엑소더스 독점작 사태로 좀 그렇더군요.저는 2060 구입하면서 쿠폰게임으로 받아서 뭐 그냥저냥 하고는 있는데.........에픽에서 구입한건 서브 나우티카인가 하나고 ........어느정도 게임 쌓여있는 입장에선 할인도 딱히 메리트 없고 스팀에 비하면 너무 불편해서 개인적으론 스팀 대항마는 어림도 없지 싶습니다.스팀 할인율 고정 이후로 예전만 못하다 소리도 나오긴 하는데 기타 편리성 포함하면 스팀만한 플랫폼이 없어요.환불만 해도 스팀은 너무 편함.스팀월렛이면 바로 환불...